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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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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2님.... 붕어우리님.... 이젠 샬망님까정.... 왜... 왜.... 주말꾼을 술푸게 하시는지.... 쓴소주 한잔에 허리급 한마리로 생각하며........ 하루 깨져버린 유리조각이... 쏟아져 버린 물잔속의 물처럼... 한걸음 내딛는 걸음에 미련마저 싣고 싶다... 어여가세나...저리가세나...여기로 와 보소... 또 하루가 산머리 휘도는 구름마냥 없어져 버린다... 오토바이 굉음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그저 꿈이었음 바램을 되뇌이며 삶의 저편의 아득한 기억속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본다 바람이불었음 참 좋겠다...

봄이 옹께 못달님이 더드어 시를 그리기 시작 하시는 구려.

어여 오소 어여 오소 투표하러~~~~~~~~~~~~~~~~~~~켁
나원참...오랜만이네유~
^^~ 못달선배님요!
같이 술푸러 가시지요...
에래이 나도 염장이나 함 질러볼까나....
못따루님 염장 터지게...ㅋㅋㅋㅋ
늘 술이고픈 못달님요
그 갈증을 웃음으로 채우소
술 고프시면 술 하십시요^^
못달 선배님^^

지랑도 술퍼로 가야지요~~~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대요...
저는 주말꾼도 아닌데, 배 아파 죽는줄 알았답니다. 힝~
으흠 장인어러신 칠순잔치에
하루 빠졌다고 ?... 병생깃뿌남
이번 주말 한번 내려오시지요.

성아님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구 계신디

성아님 월하님 다 모시구 한번 오셔요.

여기저기서 대박소식이 들려오구 있네요.

지금 아니믄 언제 덩어리 잡으실라구 이리들

엉덩이 붙이구 계신지 모르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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