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 15년 대물낚시는 5년차입니다
대물낚시 초창기에는 3호4호5호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였으나
3년전부터는 계절에 상관없이
5호줄에 8-9호봉돌 일명 풍덩채비를 고수합니다.
한해 월척 여섯수 정도로
채비에 관계없이 반복적인 조과를 거두다보니
저는 동절기에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조금더 가볍고
내림낚시나 기타 여러가지 낚시기법으로
지금보다는 나은 조과를 올릴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내 자신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는점입니다.
다른 조사님들의 조과나
유행하는 낚시기법보다는
스스로 만족할수있는 채비와 낚시기법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저에게는 계절이나 조과에 상관없이
풍덩채비가 최고가 아닐련지 생각합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줄하고 찌는 그대로 가는데 바늘은 많이 작어졌슈~
석조바늘 5호로......
아직까지는 제 채비에 만족합니다..ㅋㅋ
별표 도장구멍과 눈밑 다크써클에 앞니 잘빠진 치아들이 견적이 꽤나 나오것어유...ㅠㅠ
글두 저보다 멋지십니다^__^
가벼운 대물채비니 뭐니 요즘 참 혼란스럽습니다.
묵직하게 올라오는 찌맛에 낚시하는 일인!입니다...
저또한 퐁당채비인데..
가끔 퐁당에서 바늘과 목줄길이만 변형하면서 습니다 ^^
물론올릴놈들은 올리죠..^^
자기만의 스타일 도좋쿠..^^
한번 걸었을때 불안함없이 글어올릴려면.
목줄과 원줄 그리고 바늘에 대한 믿음 그만큼 강한 걸로 사용 하죠 ^^ㅋㅋ
그런데 2.5호원줄에 1.5목줄로 다 땡길수은잇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