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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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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월척지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나이를 가지는 만남의 공간도 많이 없을 겁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 선배 후배 관계를 떠나 모두 평등한 조건에서 활동을 했으면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 얼굴이 보이지 않는 넷상이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이라 제자분 한테까지 존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적으신 분들께도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곳이 바로 인터넷 공간입니다 본인 나이가 한살 두살.... 더 많다고 바로 무시하는 경우 선배 대접을 하지 않는다고 윽박지르는 경우등 여러 경우를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얼마나 중요하기에 그러는지.... 그냥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이제 곧 대물이 찾아오는 가을 입니다 모든 월님들 손맛 찡하게 보십시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중요하다 안중요하다 이런것보다는 서로가 나이를 떠나서

상호 예의를 갖추는것이 옳은것이지요~

물론 개인적으로 만남을통해 가까이 지내시는분들이야

서로가 원해서 말을 편하게 하시는분들은 제외하구요~

그냥 어려도 존중은 해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에 동감합니다 ^^ 악동님요 ~~ 언넝 출조 하셔요 ~~ 조행기 보고싶어여 ~~ ㅎㅎ

조행기 올라온지 얼마 안되는데 또 보고싶어유 ~~ ^^
나이는 중요합니다.

동방에의지국 선배를 대우해 주는풍토 좋은 풍토지요.

하지만 선배라고 함부로 하는 풍토는 사라져야죠.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잠못자는악동님 안녕하세요~^^실은 요며칠 저도아끼는 후배에게 많은 질책을 하고나니 맘이 편칠 않아서 집앞 공원에서 줄담배만 연신 태우고 있습니다 선배가 후배에게 잘못했을때 해줄수 있는게 무엇인가~?? 꾸지람과 외면인가~??아니면 후배에게 관용과 용서로 그후배에게 먼저 다가설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되더군요 정말 망설이고 망설이다 후자를 택했습니다 동대문낚시왕님 이자리를 빌어 맘고생시켜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로 서로 맘상하지않고 웃으면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악동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겨 보겠습니다
형님요 ~ 지가 잘못했어유 ~~ ^^ 괜히 형님 맘고생만 시켜드린거 같아서 머리박고 잇을게유 ~~ ㅎㅎ
그람 아침까지 머리박고 있을게유 ~~ ㅎㅎ
고만 하라고 할때까정 잇을거에유 ~~ ^^
근데 아까요 형님 월척 탈퇴하고 밖에나가서 담배하나 피는데 나도몰르게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고여 ^^
내가 왜그랬을가 하고 형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생각 하니게 낚시고 머고 암것도 안보이더라고여 ..
옆에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봐서 눈에 담배연기 들어간척 연기하고 ㅡㅡ;
암튼 사랑합니데이 ~~ ㅎㅎ 말로 못하니 글이라도 ㅋㅋ
제 기억엔 좀 된것 같은데 언젠가 악동님께서 제자?분에게 넷상에서 예대를 쓰시는걸 보았습니다.....느낌이 조금은 어색했지만 옰은것 같았습니다.
넷상에서는 예의를 지켜도 불협화음이 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큰 붕어낚기보다 예를 먼저 아는 월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죄송합니다 거제에와서 난생처음 낚아본 벵에안주에 많이 하지도 못하는 술을 한잔 했더니 월척이, 아니 자게판이 더사랑스러워 몇글자 흘려봅니다
원래 한잔하면 다 이뻐보이자나요^^
까망붕어 맛나게 드셨나보네여 ^^

쌍마님요 ~ 엄니한번 꽉 ~ 안아드리고 요세유 ~~

아 쓰다본게 악동님요 지송합니데이 ~~ ^^

악동님 방에다가 제가 도배를 ~

ㅌ ㅕ ~~ ㅎㅎ
기본아닌가여 예의는... 그기본을 모르는분들이 잘못됀거죠...
저 열혈붕어는 기본에 충실한사람 처음과 끝이같은 사람이돼려고 노력중입니다 ^^

나이가 만고 적음은 인생의 노하우와 지혜 차이다...라고생각합니다.
벼는익을수록고개를숙이죠 ^^

그렇치못하신분들도 가끔계시지만 그래도 연륜높으신분들께서 아량넓게 봐주시는분들이
더만은거같습니다 ^^ 헤헤헤 악동님 건강하시죵 ^^

환경캠페인 못한게아쉽네여 제가 출조할땐 무지하게하는데 못할땐 꼼짝도못하니...ㅠㅠ

쫌있으면 추석이군요..^^ 대물의 계절....

가~~을~은 가~~을은~~대~~에~~~물의 ~~계~~절...
^^
나이 50줄 다되서 컴퓨터공부에 빠졌습니다.

주위에서 제가 배울 수 있는 나이층이 거짐 20대 초반부터였습니다.

지금도 스물여섯살 사부를 모시고 3d와 에펙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들보다 한참 어린 그들에게 존어와 존경을 보였더니 처음엔 늙다리라고 꺼리던

젋은 그대들이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월척에서 처음 술자리를 했던 월님이 서른넷 늦총각입니다.

한사코 말씀을 놓으라고하더군요. 불편했나봅니다.

그러나 단호히 거절하고 지금까지 존칭과 존어로 대화합니다.

나이를 떠나 젋은분들에게 또 다른세상을 배웁니다. 그래서 그들을 존중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들도 저를 존중하고 존경해주니 우리의 관계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 집니다.^^
나이순,선배순...

중요한건 그사람의 인격순이 아닐런지요!!!
넷에서 많이 뵈옵다보니

악동님이 많이 익숙하기도하고

어렵기도 하다죠~

잘 모르겠네요~~

그치만 한결같은 마음은

늘 계시는 분들이 항상 그대로

계셨으면 합니다..

늘 계시는 모습대로~

악동님도,


다른 분들도..
28살 어린조사입니다.

월척넷안에서는 너무나도 어린나이이기에 조사님들과 댓글을단다던지,

통화를하게되면 저희삼촌대이시거나 저희큰아버님대이신분이많습니다.

상당히 단어선택에있어서 조심스러워집니다.

대구살다보니 경상도 사투리도 쓰게대고 사투리가조금은 툭박해보이고 까져보인다고해야대나

반말쪽어조가 썩여있기도합니다 예를들어 네=야 라고한다던지,

참으로 단어하나가 사람을 판가름짓고,

10초에 대화가 상대방에 인상을 결정짓는듯합니다.

아무쪼록 갈등생기시는일없으시고 안전한 출조길되시기바랍니다.

꼬맹이 조사였습니다.
사람사는세상은 상호존중으로 시작되고

잘아는 사람일지라도 만만사람으로보기보단 편안한사람으로 보면 이해가되지않을까요?

인간존중은 배려하는 마음이 바탕에있어야 인연 인생이 즐겁습니다!
그런데요 ~ 제가 월척지에서 정말로 좋아하는 형님들 .. 제발 좀 말좀 편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

그자리서는 응 해놓고 담에는 또 경어쓰시는분들 ㅜㅜ 이러면 상대방이 너무 불편해요 ~ ^^

삼고초려도 아니고 제발 경어쓰지 마시라고 ~ 여러번 말했음 ~ 말 편하게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여 ~ ㅎㅎ
"악동"님 잘 계시죠.

반갑습니다.^^*

"말벌집"은 처리 잘 하셨는지요"

씨^____^익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잠못자는 악동님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악동님

늘 건강하고 행복한낚시 하세요~^^
아직까지 저는 운좋게도 그런선배를 만난적이없습니다~^^ㅎ
대구뿐아니라 어느지역선배님들이라도
저를 후배로서 존중해주십니다..^^
저역시 후배라하여 막 대하진 않습니다
악동님, 집안 어르신 건강은 어떠신지요?

좋은 말씀 잘 담아두겠습니다

인생은 배워도 배워도 배워야할 것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지도바랍니다

자꾸 잊어버리니 머리가 연식이 때문에 영 마음에 안듭니다

어떻하겟습니까?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죠

좋은 하루 되세요 ^^
각골 명심하겠읍니다 형님!!!
온라인에서 나이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올린글로 욕도 먹지요 .ㅎㅎ

다 같은 회원이란 생각뿐입니다.
나이!
스스로는 결코 내세우고 자랑하면 안됩니다.
다만,나 외의 타인의 나이는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적은 사람도 많은 사람도.....
저희는 맨날 그러는걸요..ㅎㅎ
저두 넷상에서는 서로존중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악동선배님 은 저와 알고 지내신지 3년은 되가는거 같은데 은제쯤 말씀 편히 하실라나^~^
나이라..........
자꾸만 쓸쓸해지네....
나이. 중요하지요?
뭐 이룬건 없고 나이는 먹고
점점 내세울것이 나이밖에 없어지는 것 같아요.
항상.. 예의 잘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선선한게 낚시가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중요하진 않고 그만큼 가치는 있을것 같네요

이세상에 먼저 태어나 그만큼 먼저 희로애락을 많이 경험하셨을 터이니 인생의 선배님으로 편하게 다가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갠적인 짧은 생각으로 윗분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로 다가간다면 그댓가는 푸짐한 마음의 행복으로 돌아올듯하구요

악동님 항상 존경합니다!!!!!!!!!!! 행복하시구요......
악동님 이곳에서 처음인사 올려죄송합니다.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정성들여올린 조행기인데 얍삽하게 그냥가서 정말 죄송해요.저에게 댓글도 달아주시는데..변명이지만요, 그곳은 사람들도 많고,댓글다시는분이 엄청많드라구요.원래 사람많은곳에서는 말이좀 별로 없는 성격인지 몰라도 이곳에서도 그런것같네요.낚시터도 한적한 곳을 좋아합니다.^^.인생 선후배간의 관계 매우중요합니다.비단 그런관계뿐만아니라 낯선사람들과의관계 매우어렵습니다.특히 분한일을 겪을때 대처하기가 무척 어렵죠. 모두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인데.다른분들에게 웃음을 주진못하더라도 화가나게해선 안되는데..서로간의 감정이 안좋은 일이 있을때는 한박자 쉬고 뒤로물러서서 보면 초라하고 못난 내자신이 잇드라구요.찌몸통을 직접 칼로 깎다보니까 이런 생각이들더라구요.나무의모난부분을 없애려면 수백번이상을 칼질해야 비로소 아름다운 제모습을 만들수있는데요, 인생도 자기의모난 부분을 없애기위해 노력하면 어느순간 얼굴이 아닌 내면의 강한 모습이 만들어지는것같습니다. 문제는 노력과 의지의차이겠죠.모대학광고를보니까 세상을 변화시키는건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하는데요,그건안닌것같구요, 개개인의 깨어있는 의식, 다른사람들의 생각에 함부로 휘말리지않고 좋은것과 아닌것을 구별할수잇는 판단력.그리고 제일 중요한 실천력이 올바른 세상으로 변화시키는것같습니다.그런면에서 법정스님보다 김장훈씨가 진정한 무소유자이면서깨달음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실천하지않는깨달음이 무슨소용잇겠습니까.힘들게 번수입을 그렇케 아낌없이 나누어주긴 아무나 못합니다.사실 노밸평화상은 그런분한테줘야하는데...김장훈씨 화이팅.전 아직 모난부분이 많아서 칼질 열심히 하고있지만,힘이듭니다.다른이들이 버린 쓰레기를악동님이 대신 깔끔하게 처리하시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근데요 혹시 불면증이 잇나요?.아이디가 좀 그래서요 걱정이되네요.그럼 늘 건강하게 지내시구요 담에또 뵙겠습니다.
존경/존중하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월척에서 항사 웃음 꽃만 피는 월척지가 될듯합니다

오늘 주말인데 물가에 나가 있어야 할 시간인데

몸이 좀 안 좋은 관계로 다음주로 출조를 미루어야 될 듯합니다

오늘 내일 하루종일 월척에 들어와 살듯 합니다 ㅋㅋㅋ

주말 출조하시는 월척 선배님들 전부 4짜 하셔서 자랑 해주세요 ㅎㅎㅎ
아니~~갑자기 또 무슨일이래요?
괜히 한~두살 더 묵은 사람 뒤꼭지가 간질간질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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