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과 엊그제 식사하고 용돈 조금 드리고 행사를 다 마쳤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딸,아들이 꽃바구니를 주네요.돈 꽃도...ㅎㅎ 생각보다 현찰이 많네요... 이젠 어버이날에 받기도 하는걸 보면 나이를 먹긴 먹었나 봅니다.
내가 엉아 땜에
쓰러지겠습니다 ~~ ㅋㅋ
수초사랑선배님 ~
전 아침에 아들놈 한테서
영상 편지 받았습니다~
담배 끊어야 사랑 한다고... ㅋㅋ
돈 많으시잖아요 ㅎㅎ
오늘 새우도 많이 파셨을건데....
아이들 담배냄새 정말 싫어합니다
까짓거 맘먹고 한번 끊어보세요
아들이 사랑해준다잖아요 ㅎㅎ
전자담배 라서 ...
냄새는 안나는것 같은데요 ㅜㅜ
어린이날 개털리고
오늘역시 양가 여기저기
돈많이나가네요.
4살딸래미가
어린이집에서 박카스받아와서주면서
술갖고왔으니
아빠술먹어라고하네요
축하드린 다는 말씀도
안드리고 쓰잘데기 없는
말씀만 드렸네용~ ㅎㅎ
축하 많이 드립니다~~
전자담배도 몸에 안좋기는 마찬가지죠
끊으세요^^
저는 낚시 한번 더 보내준다고 해서 끊었어요
십여년전에...ㅎ
어린자녀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잘 해주세요
어아들 크면 같이 안놀아요 ㅎㅎ
울 아이들은 돈이 없는지 사오지 말라는 꽃다발만 사왔더군요...ㅡ.,ㅡ
토요일에 온다네요 ㅠ
내가 커서 아빠 밥사줄께 하긴하던디..
언제 쯤이려나 ㅎㅎ
나는 언제나 받아
볼카요 ㅎ ㅎ
드리기만 하고
받질못하니....
남자놈들 둘이라
묵뚝뚝합니다
노지사랑님
좋은 제안이십니다~~ㅋㅋ
선배님들보면 이런게 부럽네요
언제다키울지ㅠ
저도 오늘 어머님 모시고
점심도 먹고 필요한것
챙겨드리고 집에오니
울 딸이 지엄마 계좌로
아빠랑 같이 쓰라고
용돈을 보내주던군요..@@
맴이 거시기 하더군요....
좀 지나다가 그녀석계좌에
용돈을 넣어줄까 합니다.^^
내 새키들 다 어디간겨?? ㅎㅎㅎ
정말 하루 하루 세월 빨리 흘러가네요...
부럽기만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