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한별아빠님 글도 있듯이.....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아니,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낚시를 하러 가기 위한 필요장비를 구입하려고 할 때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낚싯대도 웬만큼 좋다는 걸 구입해도 지갑을 열고
돈을 지출하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단 말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낚싯대 포함해서 낚시용품을 구입하려면 왤케 비싸다는 생각이 들까요?
저는 분명히 그 시절보다 지금이 더 돈이 많은 시절인데도 불구하고
필요한 낚시용품을 사려면 맘놓고 풍족하게는 못사고 아주 조금씩만
사야 합니다 비싸다는 생각 때문이죠
대한민국은 이미 거품공화국이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는데 지금 윗물에서 놀고 있는
잉간들이 비리와 부패로 얼룩지고 한탕 해먹기만 골몰하고 잇으니
아랫사람들은 더 말해 뭐하겟습니까?
입는 것, 먹는 것 , 거주하는 것........
필요한 것들을 사려면 온통 거품가격들 투성이....
원가가 1원이라면 거의 10배인 10원으로 팔아먹으려는 사깃꾼들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란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낚싯대 및, 낚시를 하는 데 필요한 물품들도 당근 거품가격들 투성입니다
낚시용품들 하나하나 따져보면 원가가 얼마나 될까요?
더더구나 거지발싸개 같은 조구사들은 AS는 평생 해주겟다 어쩌고 시/부리지만
비싼 가격으로 사온 낚싯대는 3년도 못가서 뿌러지기 일쑵니다
AS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받아야 하고 정신건강에 극도로 좋지 않은
결과만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 월척 사이트는 거의 대부붐늬 낚시인들이 한 번은 오는 사이트 입니다
따라서 낚싯대 및 낚시용품들을 만드는 회사 관계자들도 날마다 살펴보면서
낚시인들 동향을 조사하고 있을 겁니다
낚시라는 행위는 道를 추구하는 행위 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잉간들도 있지만은.....)
낚시를 좋아라 하는 분들은 천성이 선질의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웬만큼 조구사들의 횡포에도 참으며 허허...웃고 지;나가지만
밑에 한별아빠 글도 잇듯이 이제 낚시인들도 조구사들의 말도 안 되는 횡포에는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된 것같습니다
낚시인들이 道를 추구하는 젊잖은 사람들이라고 마냥 당할 수 만은 없지요
낚시에 필요한 용품들이 도대체 왜 그리 비싸는가?
조구사들에게 원가공개를 요구해야 할때가 왔다고 봅니다
그런데도 원가공개를 안한다???
그렇다면 여론을 일으켜서 언론들이 관심을 갖도록 사회적인 이슈화를 만들면
조구사, 지들이 배째라고 나오겠습니까??
그리고 한 번 양심불량으로 낙인찍힌 조구사는 월척에 공개토록 하여
그 회사 물품은 절대 이용하지 말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자면 낚시인들이 똘똘 뭉쳐야 합니다
우리들이 단합하면 조구사들이 손 안들고 계속 똥배짱을 부릴까요??
전국 오백만 낚시인들이 한 목소릴 토해내면 조구사들은 깨갱~~)) 하면서
꼬릴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낚시인들의 단결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만.....!!
요즘 세상은......
대갈통이 텅 빈 어떤 뇨자가 연신 삽질만 쳐하는 까닭으로 낚시인들 지갑도
가벼워지고 있는데.....
우리 월척 낚시인들만이라도 단결을 하여 조구사들 횡포에 맞서고 투쟁하여
거품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저 무심코는 외치고 외치고 외칩니다아~~~~)))
헉헉헉~~))
목구멍이 아파서 이만 사라집니다
슈웅~~~~~~~~~~~~~~~~~~~~~))))))))))))))))))))))))))
나이 먹은 사람이 쓴소리 좀 해도 될까요?
-
- Hit : 1305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9
하아~~~~~~))
월척........짜증 지대로 납니다 망할::: =_=;;
글쓰자면 짜증이 지대로 나서 길게는 못쓰니
제가 조행기 방에 소설도 중단한 것이지요
으흐~~~~~~~))
짜증 지대루얏~~~~!!!
짜증 내지마시구.. 좋은공기 마시며, 기분전환 하세요!
참.. 강아지 이름이 뭐였더라.. 여튼 진돗개는 잘지내고 있죠?ㅎㅎ
1 수축고무 전기용 1미터에 500 원 낚시용은 1만원선
2 황동추 와셔 공업용은 3천원에 200개 낚시용은 4개 2천원
3 유명한 고가의 낚싯대 대부분 낚시점 마진 60프로에서 30프로 사이
제조사 이윤 20프로 이상 100만원짜리 낚싯대라는 가정하에 낚시점 이윤이 많게는 60 만원
적게는 30 만원 공장마진 20 만원 이러니 50프로 할인이 가능한것이죠
4 낚시 가방류
요즘 대물가방 15만원에서 23만원까지 형성
가죽도 아니고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데 낚시점 현금가로 23만원짜리가 17 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네요
그래도 남으니 팔겠죠
5 낚시텐트 같은회사 7인용 일반텐트 17만원 인터넷 최저가
같은회사 낚시텐트 현금할인받고 18 만원 크기는 3배이상 차이나고 폴대며 천이며
일반텐트가 훨씬고급
짜증은 이미 날려버렸지요^^;;
여기 맑은 공기 마시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똥꼬에 탈이 나서 고생 좀 하는 거 빼면.....
그럭저럭 잘 지내지요 ㅎㅎ
진돗개는 '해탈이' 라고 부릅니다
해탈이와 자미나게 살면서 둘이 해탈을 이루고야 말겠다능....ㅋ
덕산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효^^;;
우리 모두 단결하여 깡패같은 악덕 조구사들 혼쭐을 내줍시다요 ㅎㅎ
낚시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죄다 장사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보상자에 나왔을 뿐인데 그걸 이용해서 한 몫 단디 챙기려고 하는....
몰상식이 판치는 사람들 천지삐까리죠...ㅋ
암튼.,....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하시죠??
그렇다면 우리 모두 단결하여 행동으로 보여줍세다...
예전 무심코님의 글월들을 몇 번 접해보았었지만,
솔직히 깊은 감흥은 없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도...
조구사의 횡포로 운운으로 시작하시어,,,
"요즘 세상은......
대갈통이 텅 빈 어떤 뇨자가 연신 삽질만 쳐하는 까닭으로"로 귀결되어 가시는 듯 합니다.
낚시라는 행위는 道를 추구하는 행위 입니다 라고 쓰셨습니다.
무심코님께서는 진정 道를 추구하시는 낚시인이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뭔가 삼천포로 흘러간것 못느끼는지..
나이먹은 사람 맞으세요?
본인의 머리속에 꽉 차있는게 똥인지 된장인지 이해부터 하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낚시사이트에 까지 와서 자신의 정치관을 드러내는걸 보니
뭐가 들어찼는지는 안봐도 뻔하겠지만 말입니다
한 두번 같으면 실수라 하겠지만 이건 머 몇번째인지,,,,,,,
불쌍히 여겨서 넘겨드리고 싶지만 자꾸 이러면 안되는거 아시쥬?
일년전 글과 현재글 너무나 상이 합니다.
오늘도 음주 글 인가요?
나이드신분은 쓴소리 하시면 안됩니다. 바른소리를 하셔야 합니다.
전 두리뭉실~~~하게 답글 달았지만....
선배님은 정말~~~~~~
솔직하심돳!!!!!!!~~~~~~~~~~
Tv나오시는분들 보면 스폰서 광고 주렁주렁 달고 나오시잖아요. 그 광고비도 전부 낚시용품 원가에 포함됩니다. 각종 낚시대회 협찬도 마찬일거구요. 결국 우리가 광고비 내면서 TV보고 있는거겠죠. ㅜ
낚시 붐으로 낚시터는 쓰레기장에 낚금으로 변해가고있지만 대형 낚시용품 판매점, 조구사들은 다들 번듯한 건물사서 옮긴듯.
자기수준에 맞게 현명한 소비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실 비싸긴 합니다^^
모두 노력하면 조구사 횡포도 막을수 있을듯요^^
시원하게 냉수 들이켜다가 갑자기 사레들린 느낌.
비오는 날입니다
안전출조 하시고 손맛 단단히 보십시오!!
우리나라대통령을보고
하시는말씀이십니까..?
존경하시라는말씀은드리진못하지만
글쓴이역시대갈통이심히의심스럽읍니다.
정부에서 조구회사에 폭리 취하라고 시켰나요?
원인을 다른데서 찾고 원망하시는듯 합니다
진짜 원인은 십여년전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인터넷과 케이블방송이라고 봅니다
낚시티비가 생기고 출연자들이 쓰는 비까번쩍한 장비들,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는 조행기에 보이는 장비 현혹된 겁니다
대물낚시가 유행처럼 번지고 다대편성, 장대의 사용빈도가 늘고 보다 가볍고 짱짱한 장대에 대한 요구가 늘면서 자연스레 고급대들이 출시된 것 아닌가요?
좌대나 자립형 받침틀 또한 대물낚시 유행이 원인이고요
물론 요즘 출시되는 몇 몇 장비는 헉 소리 나도록 비싼게 사실입니다만~
그게 조구사의 탓만 일까요?
이야기를 20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그땐 낚시가방에 의자하나, 삐꾸통하나면 끝였고 등산,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동네 뒷산은 츄리닝에 운동화면 끝였고, 십여만원짜리 싸이클만 있어도 충분 했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동네 뒷산을 가도 적게는 몇십만원 많게는 몇백만원을 두르고 올라갑니다 또 쓸만하다는 싸이클은 몇백~ 천만원을 호가 합니다
왜냐구요? 폼나잖아요~
물론 품질은 떨어지면서 터무니없이 비싸게 소비자가를 책정하는 조구사도 문제이지만
유행을 따르는 우리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글의 의도와는 달리 표현에 숨겨진 저의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은 글로 보여집니다.
특히 대갈통이 텅 빈 어떤 뇨자가 연신 삽질만 쳐하는... 이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맞다면
여간 실망스럽지가 않군요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판매하는 사람이 판매하고자하는 저의가 좋지않다면
그 또한 불량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수만은 낚시인들의 휴식공간입니다. 좋은글 좋은이상의 글로 채워도 모자라는 이곳 월척에서
이런의도의 글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나이 많이 쳐먹은 뒷방 늙은이 입니다
이해들 하세효^^;;
90세정도되나봐요
그렇다면이해가갑니다..
국가 원수가 잘하든 못하든
국가원수를 모독하는건 불경죄이거늘...
예전 같으면 소리소문 없이....
세상 많이 좋아 졌심더
~~~유치원생이 주제넘게 오늘 비와서 휴원하는 날이라 아빠 아이디로 할배한테 한글자 남겨요~~~~
여기기정치사이트입니까?
대통령에게 쌍욕을 하는건 그거는 아닙니다..
본문이 끝이좀...
비판을각오하신듯...
다만 정치적 입장이 뚜렷한 글이라면 이슈토론방이 있습니다. 정치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정치가 따로 어디 뚝떨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삶 자체가 모두 정치의 영향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만든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글은 정치이슈를 토론하자는 내용이 아니므로 그대로 두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은 사람답지 못한 글 같습니다.
그러니까 욕먹지요?
나이 먹었으니까 이해해 달라구요?
나이는 똥구녁으로 드셨나?
나이값 좀 하셔요?
그래야 나같은 사람이 보구 배우지요?
그런줄 알면서도 우리는 어쩔수 없이 구입하게되고,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때에 따라 몇차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부서지고, 망가지고, 심하게는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시코님의 글처럼, 월척같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하여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의
큰소리와 서로 공유함이 옳다고 사료됩니다.
"낚시꾼은 붕어를 잡고, 조구사는 낚시꾼을 잡는다!!" 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최근 3년여 동안 낚시대를 4~5군데의 조구사 제품으로 바꾼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장비는 "C" 사의 낚시대이며, 30여대를 구입하였는데 소비자가에서 65%
DC 가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하면서도 왠지 찜찜한 기분을 버릴수는 없었고, 과연 100원짜리 소비자가를
35원에 구입하는 제가 횡재한 것일까요?
구입후 위에 가격에도 밑진 장사는 아니기에 판매를 한다고 생각하니.... 마진이 과연
얼마기에 이런 현실을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그렇게 낚시 장비들의 상행위 구조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현지인만큼 잘하는 사람 있습니까?
FTV가 낚시장비 가격은 다 처올린거 같습니다.
해도해도 너무 비싸집니다.
일본처럼 한대한대 수작업으로 작업하는것도 아니고 기계로 찍어내는 낚시대가 뭐그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프로낚시인이 아니고 프로 장사꾼들이 나오는 FTV는 이제 보지도 않습니다.
전국 동호회에서 잘나오는다는 곳만 골라 가는 양반들이 무슨 프로 낚시인입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