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낙수대를 피까? 마까?

낙수대를 피까  마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차마 대를 못던지는 산속 작은못입니다 여름부터 한번씩 못 둑에서서 구경만하고 발길을 돌리는 곳입니다. 못둑 아래 작은 암자가 하나있습니다 30대땐 부처님오신날에 절 밑에서 불경소리 들으며 낚시 했는데 40중반이넘어가는 지금엔 웬지 낙수대 던질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여러 선.후배 조사님들께선 어떠신지요?

머리깍고 스님인척 위장하시고 피십시요
나무 붕어 타불........
소박사 선배님 다우십니다 참고로 저도 불자입니다
ㅎㅎㅎ
낙수가면 미끼안달고 던질 때도 있습니다
잡은고기는 즉시 방생 (잡지도 못하지만 가끔눈먼고기가 잡힙니다)ㅎㅎㅎ
저는 얼마전까지는 신용 불량자 였구요
지금은 불능 자 입니다 흑!
비아그라 먹구싶어요
농담이 아니라 의성에서는 스님도
낚시 합니다 신경 안 쓰셔두 됩니다
아~소박사님 뱌그라이 구하믄 연통넣겠습니다
멍멍아빵먹어님! 그스님은 득도 하셨나봅니다ㅎㅎ
종교?
신이 있다?
무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밥벌이 수단으로만 보입니다
낚시 하시면 됩니다
날밤선배님 말씀 대로해볼까 합니다
빠샤~!
날밤님 본리동에서 언제 소주
한잔 하죠^^
소박사님

비아**는 비뇨기과 가시면 씩씩이 보여줍니다

그람 불경을 외우세요

서면안되 서면안되 외우시면

30분즘 지나면 남간호사가와서 검사하고

의사가 비아보다 좀센거 시알로 처방해줄까요 함니다

그람 "네" 라고 대답하시면 줍니다

처방전가지고 약국가시면 개당 만구천원 10개 십구만원주고 가져와서 두개만주세요^^
푸~~~하하하하,ㆍㆍ
명품짱님 유통경로를 그리소상히 알고계시는걸보니~~ ㅋㅋㅋ
스님들도 낚시 하는지 마는지 신경도 안씁니다.
신경 쓰지 말고 담구세요~ㅎ
소류지님 , 식이아빠님 잘 알겠습니다
그럼저도~ㅎㅎㅎ
댓글의 방향이 이상합니다. 하하하하하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