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 겨울이네요.
겨울에는 하우스만가는지라 짧은대구입.
오늘 택배도착 두둥~~~
옆에 여직원왈 중고사셨어요?
어이상실 스크레치 장난아님!!!
구매처로 바로 핸펀돌리니 미안하다는 야그도없음
착불로 보내면 도착후 새상품으로 교환해준다네요.
목욜에 지인들과 하우스가가로 했는데 ㅠㅠ
목욜에 사용해야하니 새상품 보내달라 했더니
안됩답니다.
통화를 더할려구하면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3번째 통화중 제가 육두문자를 날려버립니다.
(요 부분은 제가 실수했죠!!사장님 지송혀유)
ㅎㅎ 저한테는 안팔테니 환불하라네요.
제가 갑질했나요???
꽤 많은 낚수대 사봐도 이런경우는 첨이네요.


나쁜사람이넹~~
한번 쓰고 돌려줘도 이상할거 없을 정도네요~
깔끔하게 환불 받으시고....
그 곳 어딘지 쪽지 좀 주세요.
판매하는 사람들 저렇게 판매하다 덜 까다로운 분 만나면 그냥 넘어가고
걸리면 너한테 안판다... 이런말 꼭하지요.
왜 그런지 아세요...이렇게 해서 걸려도 지까지 것이 모하겠냐 이거지요...
요즘 sns나 인터넷 매체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반드시 인터넷 매체에 올려서 신용없는 저런 판매자들이
발 못붙이도록 해야합니다.
어느 업체인지 공유하세요...풀네임 이야기 하지마시고 월X... 이런 식으로 표시해도 됩니다/
보험들고 낚시대 출고됐을 당시 박스에 넣어 신신낚시에보냈는데 a/s점 직원 전화왔음
낚시대 박스에 충격이 가해져 찌그러짐발생 띁어보니 큰 문제없는거 같다고
수리후 보관하다 9월하순경 낚시가서 첫챔질중 박스 충격부분(바트대) 가 두동강 나버리는사고 발생
어데가 하소연도 못하고 수리 맡기려니(174만정도) 견적나옴
택배회사 쫏아가 보았지만 시간도 지났고 그당시 택배불량으로 a/s점에서 반송 했어야 한다고만 모르쇠
개**
그냥 넘어가면 아주 나쁜버릇 생깁니다
난감하네요 저도 서비스업 종사자라서요!!!
동네 작은 마트가서 유통기한 경과한 상품구매해도 사장님 만나서 기간지난 상품 판매하시면 벌금있다구 말씀만 드리구 오거든요.
쪽지로만 해당업체 공개드리겠습니다.
기나긴 겨울 재밌는 낚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