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낚시를 가고 싶어도 여건이 잘 안되네요!!!
여기 저기 들려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가고 싶지만...
예고없이 싸여만 가는 업무에 지쳐 자연을 벗삼아 잠시라도 쉬고 싶지만...
하지만 이 두녀석 때문에 피곤한 하루를 잊게 만들어줍니다.
어느덧 5살이 된 첫째와 이제 막 돌이 지난 둘째입니다.
늘 잘해주지 못해 올해는 좀더 가정에 충실할려고합니다.(그리고 미안해 돌잔치 못해줘서)
저 출근하고 없을 때 돌은 못해줘도 케익은 사줘야된다고 와이프가 애기들 데리고 축하해줬내요...
늘 미안하고 고마워... 부족한 사람 만나서 고생이 많네 그려...!!



요로코롬 예쁜 아이두고 낚수는 뭔 낚수입니꺼...
예전에 낚수갔다가 밤에 케미불빛에 아이에 얼굴이 아롱거려 철수한 일이 괭장히 많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습니다...고마해님 무조건 충실하십시요.^^*
해맑게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애들이 다 커서 재미 없습니다
요런 귀여운 녀석들 두고 나는 낚시 몬 갑니다
아이고 귀여워라
얘기들 생일, 돐 축하드립니다. 한참 귀여울때니 많이 예뻐해주세요.!
벌써 돐인가요.
장하게 키우셨습니다.
아이 웃는 맛에 피곤함도 잊혀지죠.
가내 행복이 깃드시길`
충성을 다하세요...
참 고마우신 사모님 이시네요...
알콩 달콩 서로 사랑하며 애들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부럽습니다..
아들 한넘 더,,,충동이 ....
아들 딸 합쳐놓으니 고마해님 얼굴이 보입니다^^
저 역시 애들이 다커서 ㅜㅜ
그것도 아들 둘...
재미없어요ㅎㅎㅎㅎ
사모님께 더 충성을 하셔야.....ㅎㅎ
물가에서 만나서 긴 얘기도 나누지 못하고
배부른 식사도 나누지 못하고
제대로 인사도 드리질 못했네요.
첨 뵙는데 이것저것 챙겨 주시고
많은 도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해보입니다
요즘 금값이 비싸 둘째까지 돐하면 주변에서 눈치 줘요 ^^
전 아들만 둘이라 ㅎㅎ
딸내미 부럽습니다
일 바쁘시고 낚시 못갈때 가족들에게 더 잘해주시구요
행복한 가정 만들어 가세요.
따님도 아드님도 복떵어리 입니다.^&^
날짜가 좀 지나면 어떻습니까
마음속에 담아 두시지 말고 부모님 모시고 약식으로 나마 축하해 주세요.
낚시는 그저 취미생활의 일부분입니다.
내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잠시 잊는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얼마전 부터 마눌에게 차 뺏기고 이렇게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전용차를 개비 해야 할건데...잘 될란가???
에휴~
언제 저렇게 컷데...
우리 막내아들 돌인데...
선물도 못해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