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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고 싶은데,,,

토욜되니 싱숭생숭합니다. 물가에 앉아 바라보이는 일렁일렁 물결사이로 슬며시 찌몇개를 넣어놓고 지나가는 봄볓 한쪼가릴 달랑들어 송화가루 푸짐한 저 똘캉에 퐁당소리 맹글구 시포유. 맘은 그런디 먹도몬하는 풀이나 뜯고 먼짓을 하는건지,,, 돈나게 평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슝.
낚시가고 싶은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네개짜리여야 행운을 가져다 줄긴데 다섯개라 우짜즁?

헐,,긴급재난문자가 와쓔.
황사가 심하니께 방구석에 콕 박히래유.
더 가구싶네 ㅡ.ㅡ
대소곳 앉아있는 모습이
새색시 같구만유!!
황사 뭐 어쩐다유
맑은 공기 쐬면 소화 다될것을!!
자!!
어케!!
출발 해야쥬!!
그를까유?
시일실,,,똘카아,,,켁

글믄 별이 안돼서 고민했는디 음
눈딱감구 두장을,,,
다섯개짜리는 오짜할거라 예언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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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빼고 오짜하십시요ㅎㅎ
림자님,,,그런 계시라면 토종탕으로 가야겠군요.
야비군 미기,셤달린괴기따윈 음는 순수 붕만있는,,,
엇그제 낚시하시더마 또 무신 !


풀이나 뜯으소~.
아직 출발전인딩,,,가야거쮜? ㅎ

울산순수영혼,,,하고 아주 쪼꼼 거리있는 흉아님///
배아푸세용? ○.●;;

가시믄 되지요.

풀 뜯으시러~~@@@@
아긍,,,도착했는디 어떤 망할늠이
내자리다가 릴을 쳐놔쓔
근디 이 똘컹 최대어가 4짜중반인디유.
글키 킁건 음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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