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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래?말래?

오전에 빈둥빈둥 멀뚱멀뚱 놀고있는데 너무 심심합니다 TV를 켜봐도 재미없고 그래서 창고에 낚시장비 정리를 합니다 제얼굴처럼 깔끔하게..^^ 정리하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러고 노는데 전화가 한통 ..... 띠리리 띠뤼뤼리... 엽테여~~~~ 난데! 니 누군데?ㅋㅋㅋ 확! 그냥 내다고~~ 어..어! 왜? 어제 홈플 세일해서 장보기했는데 배달 올거다 받아서 정리해놔! 머여 ? 여자가 게을러서 인터넷에서 쇼핑하고 그라나? 집적 가서 장봐서 들고와야지.... ㅡ ㅡ^ 시끄럽다 시키는데로 해라잉 아..아랐어 ;;;;; 궁시렁궁시렁~~~ 이제 사워나하고 나와서 좀쉬어볼까나.... 띵동 ~~~ 눈겨? 홈플 배달요 눼~~~~~
낚시가래말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리터 한다발 2처넌 ㅋ 어디 전쟁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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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셔액 2개 구백구십원 ㅋ 이거 진짜 맞나?
낚시가래말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햇반 5박스 어디 피난가나 몰러 옥수수는 잡탕에 동원 베스탕에 오뚜기 대부분 오뚜기쓰고 어쩌다가 동원 쓰는데 이런 정보는 어케알고 4대1로 ;;;;; 전화해봐야지 ㅋㅋ 역시 내마누라야 띠리리리~~ 여보마누라 어쩌구 저쩌구 왔던데 고마워~~~ 기왕 사야할꺼 싸게 샀다 내바쁘다 빨리말해 나 요번주에 낚시가믄 되제? 시끄럽다 끊어라! ●, .○; 낚시를 가래는거야 ? 말래는거야?

달쑨양에게
바로 보여야겠습니다.

"어이!!!!~~~
저렇게 쬼~~~따라해봐봣~~~~~"



바로...
표창 한개 꽂혔습니다....^,^;;
장비 팔아서 어부인 맛 있는것 사드리세요

그게 오래 사는길 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조금더 버티다가 매맞는 남자들
여기서 많이 보았습니다 ㅎ
울 마눌한테 본받으라고 했다가.....




또 뚜디리 맞았습니다 ㅠ.ㅠ
가라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태양의후예 하지말입니다
슝~~~
우리집 내무부장관님께서
옥시시 한박스사준다네요ㅋㅋ
내무부장관님께서 낚수놀이 참 잘하십니다ㅋㅋ
이번에 돈100써도 쏘쿨ㅋㅋㅋ
나 결혼잘한거맞죠ㅋㅋ
월척나라님
몇년 더지나면 맞아가면서
낚시합니다
지금 잘하세요

이박사님
착불로 물2리터 5묵음
보내드려요 주소 주세요
세상에나 이렇게 사시는 남자분들도 많이계시는군요. 제 머리로는 상상불가, 상상불허,
헉, 댓글 안달고 눈팅만해도 재미있는데, 실수했어요.
이런이런 궁님이 맞고 사실줄 꿈에도 몰랐네요ㅜㅜ

이 기회에 가출을. . . .
쫌만 아양떨면 한 2박정도 가능할거 같은디요?

허락하면 중부권으로 함 올라오셔 !
션하게 함 만져 드릴께 !
혹시 워셔액으로 새차하셔도 되겠어여~~^^
비 오는 날 먼지날리도록 맟아봐야 정신차리지!
잘~하세욧! ㅎ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정석(?)대로 하세요...^^
제가 요즘 바쁜척 하고
아픈척도 하느라 글만 읽고
나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음 낚시가라는것 같네요 ㅎㅎ

긍정적으로다가 생각하시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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