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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의 겨울나기...

그저 집한켠에 누워있는 장비들만해도 충분하지만... 낚시를 못가는 상황이라 지름신만이 제가슴에 머물려하네요... 애꿎은 장비들만 행여나 장터로 내몰릴까하여 추워서 떠는건지 무서워서 떠는건지... 얘들아 올해엔 더이상 방출 영입없다... 그러나 너희들 서방(낚시꾼)의 마음은 갈대란다... ---그냥 친구기다리다가 겨울마다 찾아오는 장비병때문에 글 남겨봤습니다 ㅎ 회원 선후배님들도 올겨울 안전하게(?)보내세요 ㅎ

빨랑내놓으세요 ^^

열심히 장터매복중인데

찌보고 뎃글달고 돌아서니

분양완료이네요 ㅜ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
저는.....

택배사만 돈 벌게 해주는것 같아요

사고 또 필요없다 싶어 팔고
그러고 나니 필요한게 나오고
여기저기 지름신과 싸우시는 분들 많으시네여.

저도 날마다 날마다 택배가 줄줄이 도착중입니다.

올겨울은 낚시장비 튜닝좀 하려구여...
팔거 있으시면 얼른 파세요
장터에서 매복중입니다^^
몇번더 갈려고 아직 싣고 다닙니다.
월척지 지금 지름신이 문제네요~

너도나도 지름신 지름신을 타도하자~~~~~~~~~~ㅋㅋ

민균이 아부지요~즐거운 저녁되세요~
민균아빠님 다음주 금요일

저짜저서 보시더
낚시대들 낚시시즌끝나면 불안하겠네

이제또 어데로가나하고

꾼들은 겨울이면돈이 더들어가네요, 바꾸고 또바꾸고,,,

멀쩡한수축고무갈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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