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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어린 영혼의 억울한 죽음에 한을 풀어주네요...

http://media.daum.net/v/20121128134412196?f=m&t__nil_mnews=txt&nil_id=3

에공.... 내용을보니...저수지에 던질 생각이였나보네여...
불쌍한 아이....편한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31개월 딸아이 아빠로서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여기저기서 아동학대,폭력,살해...
세상이 어찌 될러는지 원...
어찌그리 모질까...............ㅠ

아가야 다음생엔 꼭 행복한가정에서 오래오래동안행복하게살길빌께.
참...
딸아이 키우는 아버지로써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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