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입문하여 낚시대를 사서, 낚시대 파는 그날까지..
1. 말없는 생물과의 첫 사투를 벌여 재미를 느낀다.
2.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고자 장비를 왕창사들이며 낚시 공부에 열중한다.
(돈되는데로 사들여 구색을 한꺼번에 갖춘다)
3. 낚시를 열정적으로 다닌다. 고기를 잡으려고 한다. 전기로 지지든 돌로 찧든간 많이 잡는게 최고라여긴다.
(본인이 낚시를 잘하기에 고기가 잘 낚인다 생각한다.)
4. 실력이라 믿기에 연구라는 단어와함께 열심히 공부하며 낚시를 또 열정적으로 다닌다.
(자신만만의 정점이다.)
5. 하두많이다녀서 왠만한 조력10년은 거뜬히 만만하게본다.
(낚시는 많이다녀야 실력이 쌓인다고 조력10년들 본인처럼 낚시다니지않았을거라 생각한다.)
6. 이젠 주변 조사들을 갈키려 든다.
7. 안잡히면 빨리 철수해버린다.
(밤에 둘이 낚시하다 고기 안나온다고 혼자 가버리거나 먼가 마음에 안내키면 혼자 철수해버린다.)
8. 낚시는 많이 다니는게 최고라 여긴다.
(조력20년되신분이 본인처럼 다닌만큼 그이상을 다녔다는것을 모른다.)
9. 향어손맛을 보기시작한다. 향어손맛느껴보라 낚시터 홍보한다.이런손맛은 누구도 못느꼇다고 자부한다.
(자기혼자 향어손맛 제대로 봤다고 자부한다.)
10. 열정적으로 절라 낚시 쳐 다니다 낚시대 한꺼번에 다 팔아버린다. 이젠 재미없다고.
정형적인 낚시대 구입해서 들뜬마음에 낚시를 시작해서 접는 그날까지의 패턴입니다.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빨리 접는거고 낚시를 즐길즐 알면 꾸준하게 낚시를 곁에 두고 즐기겠죠.
기본적인 낚시예절부터 다시 다잡는게 필요하다고 느끼고, 다시한번 뒤돌아 봄직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낚시대사서, 낚시대 파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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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길줄 알아야 오랜 치구가 됨니다
주변환경이나 상호간에 예의라든가 .이런모든
것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