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조사입니다 어제 비가와서 낚시하고 집에와서 잘닦고 다음 낚시갈때까지 이렇게 말려요ㅎ
전 가방에서 꺼내지도 않습니다.
철수할때도 낚시대 안닦습니다.
그래서 몇달후에 출조가서 낚시대 피면 물기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도 낚시하는데 아무런 불편을 못느꼈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장비를 아끼고 싶지만
철수할때는 피곤이 몰려와서 다 버리고 오고 싶은 심정이라서요 ㅎㅎㅎㅎ
어차피 담주 토요일 또 필껀데 그동안 알아서 마르던지 흐르던지 할껍니다ㅋㅋㅋ
비맞은 상황이 아니라면 현장에서 여러번 잘 닦아서 접은 후 가방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합니다. 베란다 쪽에요. ^^;;
(여름철 차량 트렁크에 보관하면 기포는 피할 길이 없답니다.)
아직 사용중에 기포 발생한 적은 없네요. ㅎㅎㅎ
신품에서 기포는 많이 발견했어도...
음...프리미엄 명작이네요.
좋은대 입니다.
비 맞으면 절번을 다 분리를 해서 딱아주고 말려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곰보낚시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