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정리하다가 만난 낚시대 예전에 아버지께서 사용하셨던거라는데... 50년은 넘었대요 현장테스트 함 해봐야겠네요
저는 처음 가보는 시골마을(읍,리 소재지) 지날때마다 오래된 슈퍼 문방구 찾아서 물어봐요.
낚시대 파냐고? 저게 사고싶어서요..중학교때 대나무 낙시대 3000원주고 샀었는데
아직 낚시대 파는 곳은 못봤지만 20-30년 전에 사용하던 물건 아직 파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저런 비슷한 꼽기식 갖고 있는 친구..무진장 부러웠는데..
나는..뒷밭에서 짤라서 만든 대나무로..
가보로 물리심이 어떨지~^^
한두대는 소장하고 있었는데 이사하는 날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헌 낚시가방을 그냥 버리고 왔다는...
현장에서 써 보시고 손맛과 후기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득템축하드립니다~~^^
유품으로 간직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1.대나무 낚시대...
2.앞받침대. 딪꽂이
3.한 셋트로...
4.(문방구)점 에서도 판매를 했었는데...
반가운 낚수대네요^^^
옛 추억에 잠기게 하는 좋은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