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천에서 낚시중인데 깜빡졸았더니 브레이크까지 차고나갔네요ㅜㅜ 낚시대가보이긴한데 제거기는 거리가 안되고 낚시대로하자니 부들에감겨서 안되고 수심이얼마안되서 들어갔더니 80센티정도수심인데 땅이푹푹꺼지면서 잠수되네요ㅜㅜ 수영은 자신이없고... 참난감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5호줄 소형 릴낚시대를 늘 챙겨갑니다.
30m 거리는 회수됩니다.
물속에 들어가본적 있습니다
수영은....자신있지만
갑자기 깊어지면서
물속 온도가 냉기가 느껴지더군요
정신차리고...
내가 미쳤지..하면 포기했습니다
8살
아들 옆에두고
내가 뭐하는건지....
지금은
릴대 가지고 다닙니다
지난번 봄에
현리에서. 이어가 낚시대 끌고갔는데
릴대로 건지다가
낚시대 뽀사먹었습니다...
역시...강가 잉어는. 힘이 장사더군요
몇키로도 수영가능합니다
아ᆢ아니다 ᆢ이제는
몇백미터는 가능합니다
가에로 나옵니더
기다리지요 ^-^
션한 캔맥과 오징어놓고.....
이렇게 외침미다만.............-_-;
" 헤이~~~~
허심탄회하게 한잔하며 말로하자~~~~ ".....-_-a
내거 아닙니다.
초보 - 발만 동동...
하수 - 릴을 꺼내든다..휘리릭~~~휘리릭~~~~
중수 - 건너편에 가서 기다린다.
고수 - 비바 280보트를 꺼낸다..
깜돈 - 도무지 이해를 못한다...낚시대 1회용인데 왜저리 안달복달 하는지...
풉~~~
도구가 빠졌습니다..
삐꾸통으로...ㅎㅎㅎ
줄에 PET 병달아서던져보세요
절대 몸에 옷을 걸치면 안됩니다
수초속에서도 미끈거리며 잘 움직여져요
운이 좋으면 건너편 손에 닿을듯한 거리에 가것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데요
결국은 근처사는형이 기술적?으로 물에들어가서 건져줬네요ㅎㅎ
릴 하나 가지고 댕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