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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가자니 

파라솔 펴야되고

펴면 비맞을것같고

말리려니 귀찮고

안가자니~~~

눈앞에 찌가 가물가물하고

이일을 우짜스까나?

간다~~~

안간다~~~

간다.

안간다.


간다..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도 있으니..
에라 가자 ㅎㅎㅎㅎ
후회를 해도 가시고 후회 하세요 ㅎㅎㅎ
간다.

파라솔은 차에 두고 안편다.
옷도 홀라당 벗어 두고 알몸으로 낚시한다.

(말릴 필요도 없슴.)
욕조에 찌를 세워보셔요.
불 끄고 케미까지 낑가보셔요.^.~
그래서
난 안가고 집에서 건강검진중입니다...ㅋ
파라솔이야 다음에 낚시가서 말리면 되지만
비오면 구질구질해서...
밤중에 갔다가 새벽5시 빗방울 떨어지길래 철수
겨우 워리 한수
예전엔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낚시운치가 더 좋아서..
사람도 별로없고..
더 댕겼는데..
..
외대라도 들고 텨요..
..저는..음..
축축한거 싫어하는 체질로 변했어요..
간다 안간다...
이미 결정한듯보이는데
병나기전에 언능 출발하이소~^
까이꺼
얼매나 젖을라구요.

고~~~~
비 다 그쳤습니다.

소고기 사가시면 위문 갈게요^__^이스리 들구
어차피 이래도 꽝 저래도 꽝

소고기 사들고 가서

쩐댚님 불러서 일단 한잔 먹이시고

고기만 드시고 술은 드시지 말고 집에 와버리세요 ㅋ
윽... 작은찌님 완전 대박이십니다 ㅎㅎㅎ
다시 가셔서 4짜 잡아 오세요 ㅎㅎㅎ
가세요
내일 철수할때 비 그칠꺼에요^^
출근해서 일하고 있슴니더..ㅜㅜ
출근해서 일하고 있슴니더..ㅜㅜ 2
갈까 말까 고민될때는 가라 입니다
아직까지도 갈까 말까 고민 중일 겁니다.^*^
뻐뜩 가이소~~~

보슬보슬 날씨 직이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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