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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순이신랑 12-06-21 14:00
ㅋㅋ 고맙습니다 그런데 빠순이 신랑이 아니고 삐순이 신랑임다 ㅎ
삐순이신랑 12-06-21 14:04
좋은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오리지날 12-06-21 11:39
장마는 계속오지않습니다
이해하구말구오
남일같지않군요
저도 조금나아진거라곤 아이들이 아무탈없이?(요즘 내말이 씨도안맥힘)
잘커가는것과 소주한병먹을수 있다는것
입니다 라면살돈 없을때가 있었는데
삐순이신랑님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금방지나갑니다 에고 제가이런말 할 자격
안되는데...
야전님^^ 빠"가 아니구 삐"입니다 **^^√
삐순이신랑 12-06-22 01:30
요즘엔 명치 위로 불쑥 불쑥 솟구쳐 오르는 불덩이 잡느라 애 쓰고 있습니다만
오리지날님의 말씀 또한 저에게 큰 위로가 되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야전인 12-06-21 12:05
아... 이런 실수를
'삐순이신랑'님으로 정정합니다. 죄송해요. ^^;
삐순이신랑 12-06-21 14:05
개의치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운 기분입니다 ㅎㅎ
삐순이신랑 12-06-21 14:02
정감이 서려있는 댓글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날구지303 12-06-21 14:38
힘내세요^^저또한 아기분유값이 없었던때가 있었어요ㅠ 다시한번! 아자아자 화이팅^^
삐순이신랑 12-06-22 01:27
닉 네임이 참 해학적이십니다 ^^* 위로의 말씀과 화이팅! 감사 합니다
웅자 12-06-21 15:58
힘내세요 십년전 어려워 세끼를 먹어 먹으면 설사하는걸 알면서도 먹은기억있습니다 힘든시기올걸 보니 좋은날 멀지 않아요 파이팅하세요
삐순이신랑 12-06-22 01:21
정말 좋은 분들이 계시는 곳이군요 좋은 댓글과 위로의 말씀들을 주시니 절로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리지날 12-06-22 01:36
삐순이신랑님
잘려고 하는데 눈에 아련거려
다시 로그인 했심더
어떻게될지 모른는게
인생사임것 같습니다
이제는 무심"입니다
과거에 연연하다보니
실망이 자꾸커지더군요
오히려 나중 나중에 신랑님이
제게 힘을실어주실날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지금힘이들어도 ...
전 술한잔과 낚시하는것으로
간간히 버팀니다 나름...
아 어렵네요
좋은생각(억지로라도) 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맥스웰 12-06-22 16:19
힘내시구요 좋은날이 빨리와서 즐기는 낚시 하셨으면 합니다^^
케미컬나이트 12-06-22 18:12
글쓴님의 마음이 지나칠 정도로 공감하고,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이유는 뭘까요.. 지난 일이긴 하지만...
참으로 힘이 들지만, 꼭 이겨내시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삐순이신랑 12-06-23 01:53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화이팅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삐순이신랑 12-06-23 01:55
옳은 말씀이십니다 기회는 언제나 찾아 나서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종붕어최고 12-06-22 19:17
2009년에 익산에서 근무하며 좋은 인연 많이 맺었습니다.
익산에서 사택 생활하면서 관할 지역이 익산,군산,김제,고창,부안 인지라 토욜 새벽에 비응항으로 배낚시도 가고
직원 또는 대리점 사장님들과 야미도에서 선유도로 배타고 워크샵 갔었던 재미 있는 기억들이 새롭네요.
최근 3년여는 조우들과 바닥 민물 낚시만 즐기고 있구요. 바다 갯바위 낚시도 재미 있죠. 먹는 재미까지,,,,
삐순이신랑님 낚시라는 좋은 취미로 어려움 잘 극복하시고 여기서 좋은 인연들 잘 맺어가실 거라 생각되네요.
힘 내세요, ^.^
삐순이신랑 12-06-23 02:02
익산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정감어린 위로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 열심을 힘껏 내어 볼겁니다
고맙습니다 ^^*
삐순이신랑 12-06-23 02:12
저는 이 곳이
단순히 중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곳 중에 하나일 뿐이라 생각했었습니다만
전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정말 사람 냄새 솔 솔 베어나오는
정감어린 카페라는 느낌이 들어 이 곳을 찾을 때마다 마음이 한결 즐거워지고
편안해지네요
모두 좋으신 분들입니다
이런 저런 위로의 말씀들을 주셔서
미욱한 사람입니다만 온 마음을 다 해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
고죽 12-06-23 08:39
삶과의 투쟁속 본질이 욕심은 아닌지 되짚어 봅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스스로를 고통의 긴 터널로 끌고 가기도 하고
얼마 살지도 못하는 인간 주제에 그 짧디 짧은 시간을 허망하게 보내게 되지요
시간?? 돈이 많아야 부자가 아닙니다.
삐순이신랑 12-06-23 21:30
막상 일을 당하고 보니 고죽님의 말씀에 십분 공감이 가고도 남음이 있네요
몸과 마음속에 찌들대로 찌들어 있는 온갖 번뇌와 망상의 찌꺼기까지
훌 훌 털어내어 버리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님의 말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