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센티 넘는 이쁜 붕어 잡는 그 날..
저의 낚시 인생을 접겠습니다..
현재 나이 27살..
어렸을 때 유난히 부산스럽고 집중력이 없어 침착함과 집중력을 가르키신다고
낚시 데리고 다니신 아버지 따라
낚시 배우고 아부지 낚시대로 낚시를 시작한지 어느 덧 못해도 20년은 된 것 같네요.
물론 이 놈의 낚시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 장비를 마련하고 시작한지는 딱 10년..차..
앞으로 몇년 후에 낚시를 접을 것 같습니까?
평생 못접을 수도 있겠죠??
이놈의 낚시 때문에 공부 해야 할 시기를 낚시 공부로 보냈네요..;;ㅋㅋ
빨랑 잡고 낚시 접어야 겠습니다ㅋㅋ
선생님들, 선배님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낚시를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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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볼땐 평~~~~생 하실 생각으로 보입니다..ㅎㅎ
제가 낚였습니다!
이제 낚시 접으셔야겠네요~^^
저는 181입니다 접으세요 ㅋㅋ
55.1센티로~ㅋㅋ 생활이 안되요!!ㅜㅜㅋㅋ
그림자님 : 그림자님은 아직..5짜는 아니구..4짜?!ㅋ(저는 86 어~흥 하는 호랑이 입니다)ㅋㅋ
선배님들 늘 안출하십숑~!!ㅠ
방갑습니다^^
제가 잡으면 함께 접는걸로 하심이~~ㅋㅋ
영주분이시군요~제가 그 쪽으로 가면
좋은 곳 소개좀 시켜주세욤~ㅋㅋ
55센티 나오는 곳으로 ㅠㅠㅋㅋ
5짜허리급 구경좀 해볼수없나요...ㅎ
건강하시구요..^^
사진 올릴게요 ㅋㅋ
그때까지 다들 살아계셔야 합니다..
폇으니 접어야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