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사랑하는 일인입니다.
게시판은 좋은글을 보기 힘들정도네요..
이 글을 쓰는데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어딜가나 좋은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쓰레기 문제.. 불법좌대.. 알박기
일주일전 철원에 모저수지에서 낚시하는데 현지인께서
쓰레기 문제로 화를 내시더라구요.. 알만합니다..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지만 붕어자원도 많이 줄어 손맛보기도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많이 오염되고.. 한강 기형어류들 보면 참담합니다.
관리터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좌대에 떨어져있는 납.. 낚시줄,.. 수거하지 않고 대부분 빗자루로 물속에 버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데도 비싼 좌대를 타는데도 빈작으로 나올때면 뭐하는 짓인가 생각하고요..
참 앞뒤 안맞게 글을 쓰고있네요.. 이대로 괜찮지 않다는걸 다들 아시면서 왜 문제는 일어날까요..
참으로 답답하여 글남겨봅니다.
주위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하나라도 바로 잡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1.여기는...
2.광주광역시 입니다.
3.주 출조지는...광주광역시.전라남도.전라북도
4.쓰레기.오염.주민과마찰.주차불편.기타.등등...
5.다소 불편한 곳...그곳은 찾아가지 않습니다.
6.님이...
7.그렇게 불편한 곳이 있을때는...그곳을 피해서 다녀 보십시요.
8.그렇지 않는 곳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9.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그렇다고 낚시를 접지는 마시구요.
요즘 법이 옛날보다 무서워졌는데
상대적으로 이런거에 대응하는 법은 왜
이리도 무딘지...
때로는 법이 느슨해졌으면 할때도 있습니다.
불법좌대, 쓰래기 무단투기, 얌체운전하는
이기적인 부류들 뚜디리 패면 좀 나아질까해서요.
평택호..진위천..쓰레기가..말도못하게 많아요..
전부 낚시인이 버린건 아니라지만..
그곳에 앉아서 낚시하고 있을수가 없더군요..
그나마..만원씩이라도 받고..쓰레기 수거도 하는 송전지나 고삼지 가끔가고..
집사람과 같이가다보니..좌대를 타게 되더라고요..
완전 무료터는..갈 생각이 없어지고있어요..점점..
답답하죠~!?
맘 편히 낚시하는 것도 길어봐야 겨우 10년 정도나 남은 것 같습니다.
이후엔 낚시를 멀리하고 공부나 하렵니다.ㅋ
똥꾼때문에 낚시를 접을 이유는 없죠
낚시대 옆에 걸고
낚시하면 마음도 편하고
동네분들도 좋아라 하더군요.
내가 먼저 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몇분께서 녹화방송때 쓰레기 문제점에
관해서
전에없이 요즘 자주 언급을 해주시는게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방송때마다 매번 쓰레기 처리에 관해서
자주 언급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채비랑 장비 선전보다는 사후 뒷정리에 관해서
우선시 하시는 사장님들은 가게도 번창한다구
생각하는 바가 있습니다.
얼마 더 비싸더라도 그런분 가게서 물건 구매하면
최저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분은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