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만큼이나 화투 좋아하는분에게 묻습니다..(독박에 관하여)

갑 을 병 순서대로 칩니다.. 갑이 먹고쌈........손에 들고있는패 4장 을이 싼거 먹고 피로 3점, 광2개(비광포함) 먹은상태로 1고 들어간상태.. 손에 들고있는패 4장 병이 피박(피3)에 광2개 ..................................들고있는패 4장 갑이 피박(5개) 광없음.. 들고있는패 3장 ( 9자 쌍피< 쌩출 아님>. 1자 쌩추리피. 그냥 피<쌩출 아님>) 을이 피로 5점 광2개(비광포함) 먹은상태로 2고 ...... 들고있는패 3장 병이 피박(피4)에 광2개 .................................들고있는패 3장 갑이 피박을 면하기위해 그냥피로 먹을것을 먹었습니다. 먹을것이 그것밖에 없었기에.. 들고있는패 (1자피 <쌩출>.9자쌍피) 만약 피를 먹지않고, 병을 1자피로 밀어주자니 쌩출이라 을이 1자피를 광으로 먹으면 피박광박이 되고 3고들어갈 것같고(그럼 따따따블).. 9자 쌍피는 의미없고.. 누가 어떻게 들고있는지 모르는 상황.. 을이 피먹고 투고에서 스톱.. 병 왈... 패검사 해야것다면서 갑의 패를 봅니다.. 을이 1고한 상태에서 1자피를 안내줬다고 제가 독박이라네여.. 1자를 내줘서 견제해야 3고 못들어간다고. 갑의 생각: .. 1고한 상태에서 애매하게 1고를 한 을을 거쳐서 병을 밀어준다는건 넘 위험하지 않나라는생각.을이 1자를 들고있을수도 있으니깐 요 앞에서 말했듯이 갑은 먹을패가 없는것도 아니고 피를먹어서 박을 면하는데 말이져 독박이라함은 짜고치는걸 방지하기위해 있는데 갑이 짜고 친것같진 않습니다.. 무조건 무조건 독박일까요? ( 참고로 병은 마지막 세장이 1자로 흔들고 있었던 겁니다... 저라면 을이 1고 했을때 1자 하나를 내놨을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2-10 08:16:09 기타지식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