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론방에 낚싯대님께서 말씀 중에 각자 개인의 권리와 의무 대화와 토론 합의 공존이라는 함께 더불어 가꾸고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사회인으로서의 기본인 중요한 말씀과 동호인들의 풍성한 삶을 희망하시는 바램을 전해 주셨습니다.
말미에 내가아니면 누군가 하겠지 모난 돌이 정 맞을까...라는 시대의 분위기도 말씀해주셨는데 모두 공감가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제3자입장에 선 같은 동호인들은 이사건을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가는 일이 없이 원만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조하면 어떻겠나 하는 바램으로 이곳 자유게시판에 제 소견을 간략히 올리니 각자의 생각이 다를지라도 분란을 유발하는 너무 심한 태클은 지양해 주시고 이 사건이 원만히 해결하는데 좋은 말씀이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말씀주셨으면 합니다..
사건의 구체적인 진행과정은 개략적으로 이곳 게시판을 통하여 드러나 있지만 구체적이고 명확한 것은 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선량한 시민으로서 지득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어느 편에도 기울지 않는 균형감을 유지한 자세로 이사건에 관하여 주로 객관적인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한편 객관적이지도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선입견과 편견으로 어느 한쪽편에 치우쳐 그 한편만을 옹호하며 다른 상대방을 지나치게 공격해서 사건의 객관적 진실 발견 사건의 원만한 합의나 해결을 더 어렵게 만들수 있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보편적 상식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지나친 자신의 주관적 성향이나 억측에 기대어 사건을 더욱 더 어렵운 지경으로 모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인격이 타인으로부터 존중 받으려면 나도 타인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아야함은 선량한 인간의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시청자로서 방송에 합리적 의심이 있을때 이의제기를 할수 있다 할 것이고,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손상을 입었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손상된 프라이버시를 회복하기 위한 방어나 권리를 행사할 수 잇는 일이겠죠만 동호인간에 송사까지 가게된 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법을운용하거나 법의 통제하에 있는 국민 중 그 법을 위반하거나 잘못 취급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법자체와는 별개로 국가의 법집행과 개인간의 문제인 것이고, 법 자체는 중립적이 가치라고 봅니다.
중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법을 너무 무서워 하거나 너무 우습게 여기지 않아야 할 것이며, 법의 중립적이고 엄중한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사건임을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누구든 개인의 소중한 권리는 존중되고 보호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권리를 행사했으면 동시에 책임질 각오도 반드시 해야 하는것이 선량한 사람의 기본이고 보편적 상식 아니겠습니까.
이번 사건은 안타까운 일이나 한편 우리모두에게 기본을 돌아보아야 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들이 이런 선량한 양심을 가진 인간의 기본과 권리는 책임을 수반한다는 비례원칙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고 그에 맞는 차분한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건 직접 당사자 아닌 제 3자들은 분명하고 정당한 근거없이 어느한쪽 편에 서서 상대편의 인격이나 자존심을 흠집내는 공격해서 일을 더 크게 만드는 일이 자제됐으면 합니다.
낚시방송과 고소사건에 관한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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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부안 청호지 일이 떠오르신다니 이번 사건과 흡사한 일인가 보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
감사합니다.
그냥 궁금해서 적은것이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ㅎ
너무 앞서갔네요 제가...ㅎ
글 잘쓰시는 건 압니다만, 솔직히 지겹네요.
사건이 불미스럽게 깊어져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 소식이 올라와 안타까운 마음에 다른한편 동호인들끼리 건강하게 소통하는 역활도 있겠다 싶어 올린 것이니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정 지겨우시면 그냥 사짜오짜나 마구 잡으세요..
날씨도 션하니 좋네요..
그만들 하시지요.
안보면 될 거 아니냐 하시겠지만
이 이야기 쓰려고 들어온 것입니다.
제가 올린 글이 콧노래랑 비교대상은 아니지않나요?
그만해야 될 일인지 더해도 좋은 일인지 어떻게 그리 잘 아시는지요..
저도 그만하라고 할 말이 있지만 함부로 남의 말을 가로막지는 안습니다...
이 사건과 직접 이해와 아무 상관 없는 분이시라면 동호인 간에 벌어진 안타까운 일을 잘 해결괴기를 바라는 이런 글에 굳이 예민할 필요 없으시잖나요?
편하게 지내십시요..
아시는분계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 김진우 고소사건에 관한 글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사건의 진상은 소상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곳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에서 보고 알고있는 게략적인 사건의 발단과 진행내용은 이렇습니다.
xx낚시동호회 회원분과 일반 낚시인이 같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한 이후 일반인 어떤 분이 주위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단체로 낚시왔던 동호회에 대하여 주변까지 깨끗이 청소해주고갔으면 하는 의미인 듯한 글들을 이곳게시판에 올렸던 것 같고 낚시방송국에서는 낚시터 나무(나무가지인지 나무전체인지모르지만)를 자르는 현장을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했다하여 그에 대한 이의제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와중에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그분이 낚시방송에 출연하는 (그 동호회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김진우씨라는 분에 대하여 비판을 하였는데 그런 상호 갈등의 문제가 이곳 게시판에 여러번 올라왔고 이곳 월척회원님들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자세로 이사건을 언급하며 이 갈등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양측 중 어느 한쪽편에 치우쳐 그편을 옹호하면서 다른 상태측을 비판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다보니 갈등은 점점 더 커진 것 같고 이 사건 당사자들은 아마도 더 많은 부담감을 않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급기야 많은 부담감을 느낀 김진우씨께서 자신을 비판한 사람들을 향해 먕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사태에까지 이른것 같습니다. 같은 동호인끼리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많이 이슈화 시키내요.
지겹소..
무슨정치인도아니고 고만합시다
걍 눈팅만 해도 될것을...
제 글이 이사건을 이슈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진즉에 숱하게 이슈화된 사건입니다.
뭐 이런 글에 대하여 불편하고 지겹게 느끼실만한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본 글의 내용을 잘 헤아린 연후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건은 애초 일부 당사자들만의 사소한 문제였는데 급기야 이곳 월척 회원님들에게까지 끼어들어 같은 동호인 간에 송사까지가게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옛말에 흥정은 부치고 싸움은 말리라 했습니다
처음엔 별것도 아닌 작은일이었는데 그간 이곳 게시판에서 회원님들까지 격하게 끼어들어 양측간 소송사건으로까지 번진 안타까운상황에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생활하는 동호인인 당사자들이 심신을 추스리고 서로 이해와 용서로 합의를 이룰 수있게 흥정을 붙이지는 못할망정 그간 싸움을 키워온 안타까운 지금상황의 갈등들을 그대로 방관하기 어려워 이쯤해서 그간 일부에서 일어났던 갈등조장들과는 달리 양측 모두 자신을 뒤돌아 점검해보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으로 소통하여 양측 모두 평안한 일상이 회복되는 아름다운 화해가 이루어질 것을 소원하는 마음으로 본 글을 올린 것입니다..
본글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셨다면 본글이 지겨우실 일이 없을 것이라 봅니다.
지겨운건 동호인간 안타까운 갈등을 방관하거나 부추기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좋으시간 되십시요
챙피해 ㅜ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던때가
있었지요
그러다
동호회의 동생이 별이 아닌
건너동의 처자를 보다
걸렸습니다
운이 나빠서인지
그 동생은 제가 사는 아피트 옆동에 거주 했지요
소문은 꼬리에 꼬리에 ㅜㅜ
걷잡을수 없이 커져만 가고
그뒤로 제가 보는 별은
가족들 마저 한마디 하더군요
너~~~다른거 보는건 아니지??
결국
고상한 저의 다른 취미는
중고장터를 배회하다
헐값에 넘어갔습니다
우리 서로 쪽팔리지는 맙시다
악성댓글고소건,악플고소건,악플사건
굳이 명칭하신다면 이게 맞지싶습니다
기승전은 빠지고 결만 있네요
불을 질렀으면 재울줄도 알아야 되는게 상식이라고 봅니다.
뭣이중헌디 사람사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알거 다아는데 왜 자꾸 그러는지 애들도 아니고 그만좀 합시다
세밀히 살피지 못한 점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길면 취지나 팩트 찾기에 분별력이 흐려질까봐 자난헌 과정은 이곳 회원분들고 대부분 인지하고 있어 팩트와 취지를 살리기 위해 과정 간략히하여 당사자 상호간에 다시한번 원점에서 차분히 뒤돌아보고 제3자들도 더이상 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성찰해서 당사자들이 차분히소통하고 이해 협력하는 길로 들어 설 수있도록 하는데 집중중했음을 양해 바랍니다.
댓글이 달린 후엔 본글 수정이 안되니 님이 말씀 주신 부분을 마음으로 수렴하겠습니다.
어차피 제3자면서 뭘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드는교?
꼭 옆에서 옆구리 찌르는 인간들이 있어서 더 일이커지지...
적당히하소!
낄끼빠빠!
누굴 가르치려 든다는 둥...
얼마나 할 말이 없으면 남의 글을 왜곡해 가르치려 한다니....
이러이러한 문제에 관한 내 생각은 이런거고 내입장이 이런것이라는 글을 님 맘대로 왜곡해서 가르치려 한다고요? 님 맘대로?.
내 글 어디가 남을 가르치려 한다는 거요? 좀 알아나 봅시다.
옆구리 찌르는건 또 뭐고?
님의 마음이 그렇게 삐둘어져 있으니 멀쩡한 것도 그렇게 왜곡돼 보이는 거라는 것을 아시길...
이미 당사자간 골이 깊게 패인 안타까운 사건의 내용을 알리는 글이 근자에 계속 올라와 서로 좋게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생각에 그리고 님에게 아무런 해가되지 않는 글인데.님이 제3자타령하면서 남에게 적당히 하라는 등 쓸데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아니요? 님 제3자이지 않나요...
보통상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다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제생각엔 일만 더 꺼질것 입니다
넷상이다보니 험한글만 올라올것입니다
그냥 당사자들 끼리 해결 하시게 먼자취 에서 지켜보시는게 보와주는겁니다
이런글 올라와봐야 좋을게 없다고들 하시죠 헌데 적수님 외 몇분들은 그걸 모르시는지 ;;
불난집에 기름 붓는격이 안되었음 합니다
옆에서 이래라 져래라 하면 일만 더 커집니다
이미 버러진일 넷상에서 해결될수 없습니다 더더욱 스마트한 새상에서는 일만 더 커져요~~~
님이야말로 본질에서벗어난애기를하시는군요
당사자도아니면서 골이깊이파였다는말은무슨뜻이며
동호회청소도안하고간다는 무슨뜻에서하는애기인지
제가보기에는비아냥거리는걸로보이네요
그리고김진우씨가 해명이나대화를 시도나했나요
물론고소도본인마음이기에 그리했겠지만
꼭. 김진우씨대변인같기도하고 양실장이란분은
왜 안나타나고 다른분이대변하고계시군요
원글의내용팩트와 나머지글들의취지를 다시잘읽어보고
애기하세요 많은분들께서 이건아니다하시니
대변하는것도 잘하셔야지요
할말도많은데 그만할랍니다
이곳 게시판에 숱하게 올려져 이 사건 당사자간 골이 깊게 패인상황도 모르시고 부정하시나?
동호회 청소도 안하고 간단 말을 제가 언제했다고...
모함이 뭔지는 아시고?
그러면서도 한편 ... 언변과 글솜씨가 좋으시다라고요? 이거 비아냥 아니시고?
자기가 잘못보는 것은 보지 못하면서 남의 글을 왜곡하고 모함하는 댓글이라.....
남의 글에 댓들을 다실려면 본글을 제댜로 읽어 올바르게 이해나 하고서 댓글을 가시던지 해야지 이건 뭐..답변해주는 자체가 고역이다...
님 같으면 타인이 님의글을 왜곡하며 모함 조롱하는듯한 댓글달면 감수하실생각이나 갖고 계실란가?
고소인 고소 취하하고 둘이서
밤낚시 한번 가면 해결될것을..!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이 큰일을 치루는 지경에 이르는것을 보고도 정신들 못차리는 키보드워리들.....
본문에 내용이 어느한쪽에 치우치지도 않았으며 또 그러지말자는 뜻이 담겨있는글로 충분히 생각되는데
어째서 이리도 다들 으르렁되는지 안타깝네요
계속해서 이슈화 시키는글이라는 점에서는 상처받고있는 당사자들 생각하자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한쪽에 치우치는 관련글들이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시점에서 한번씩 다들 되새겨보자 라는 취지의 글이니 나쁘지않는듯 합니다
다만 취지가 좋아도 받아들일수 있는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들과 같은의견을 말하지않으면 적으로 간주해버리는 사람들도 있지요
"난 당신들이 틀렸어"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제3자는 다들 침착하게 상황을 주시합시다" 라고 말해도 격양되죠
댓글등록 할때 문구가 써있죠 "글 작성시 예의를 지켜주세요.욕설.인신공격.비매너 댓글 등록시 이용차단됩니다."
글에 적수역부{님} 호칭이 이상하게 작성되었네요 저도 생각이 정리가 덜되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철따구 없이 똥된장 구분도 못하듯 아무데나 끼어들어 시건방지게 함무로 싸지르니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이 큰일을 치루는 지경에 이르는것을 보고도 정신들 못차리는 키보드워리들.)
적수여부님 말로 당사자도 아니신분이 아무데나 끼어들어 일이 더 커진다고 생각 안하시는지요
회원분들이 그만 하라고 하시잖아요 그만하십시요
글쓰시는 말투 상당히 걸슬리네요
어차피 이런글 올리셨을때 좋은뎃글만 올라올줄 아셨는지요?
다시 한번 초심의 마음으로 생각하시되 많은 사람들이 원치않은 일에 신경 안쓰시는게
이이려 도움이 될듣합니다 당사자분들 또는 양실장님꼐서 앞전 글을 올리신후 사태가
더 커진듣 하니 양신장님 진행상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책임질게 아니면 이런글 자제해주세요 당사자들도 참고 있는상황에...
적수여부님 져에대한 뎃글답변 원치않습니다
왜 자꾸 들쳐 내는지???
또다른 지적질이 아니라면...
그만 들추는게....!
코끼리 만지기인데~~~
왠만한건 적당히 이해하고 사는게 어떨까 합니다 ~~~~~~~~~
참으로 많으일들에 서로 편을 가르어 논쟁하는 모습이 너무 웃프네요..
작년 국정농단 사태에도 촟불, 태극기로 나누어 서로의 소리를 냈지만 돌이켜보면 어차피 같은, 생각만 다른 나라사랑하는 국민들인것을
여기 월척 회원분들도 낚시가 좋아 토론도하고, 정보도 나누고, 훌륭하신 선배님들께 한수 배우는.. 생각은 다르지만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것을
아모쪼록 좋은소리, 훈훈한 미담, 좋은것드만 보는 월척을 바래봅니다..
적당한 글을 써서 마치 중재나 자제를 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모양이네요.
보기 싫은 상황이 차근차근 지워져가는데 돌연 이 글은 이슈를 이용하여 글자랑, 인품자랑, 지식자랑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표현으로 관종이라고 하는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관련있는 분들까지만 본 건에 대하여 글 올리고 더 이상은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이 어떠실지...
붕어 낚시해야지 사람 낚시 하면 머리아파 집니다.
시간이 약이요. 답인듯 하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꼬리를 물기시작하면 맘만 아파져요..
낚시꾼을 바라본 내 시각은 참~ 할일없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낚시를 접해본것이 지금은
주위 지인들이 나름 알아주는 조사가 된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물가에 앉아있는 낚시꾼(나를 포함해서)을 보면
할일없는 사람이거나 혹은 할일다해놓고 하는
사람들이라거ᆢ ㅎㅎ
결국은 할일없는 사람들이란건 예나 지금이나
불변인것만은 확실하고 간혹 그놈의 손맛때문에
만사 제쳐두고 물가로 고고씽 하는 꾼도 있지만ᆢ
근데 월척에 들어와보면 여전히 낚시는 할일없는
사람들이 한다는것에 슬픈 확신이 드는건 왜 일까?
왜??
밑도끝도 없이 이런글이 갈등을 더 키운다면서 그만하라 아우성인지
제3자적 입장인 같은 동호인이라면...숱하게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 아직 미해결돼 있는 동호인간 커져버린 갈등의 원인을 모르쇠하며 방관하는 것이 최선일가?
지나치게 편협하고 과도한 인신공격으로 동호인간 갈등의 골을 더 깊게 페이게 하고 키우는 것을 자제하고, 상호 원만한 화해를 위해 성찰 이해와 소통을 강조한 이런 글이 왜 그렇게도 불편하고 거슬리는 것일까?
아직도 사소한 일이 왜 이렇게 커지고 안타깝게도 깊게 패였는지를 진정 모른단 말인가!
객관적이고 균형적이지 못하고 이해와 건강한 소통없는 너무 주관적 아집에 치우친 사람들의 무책임한 일방적 공격 상처내기 아니었던가?
옛말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옛말에 뭐눈에는 뭐만 보이더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보고싶은대로 볼 일이 아니라 사실을 정확히 바로 보아야 할 일 아닌가..
일방적이고 편협함으로 지나친 인신공격을 하여 심한 상처를 주는 언행으로 갈등을 키우는 것을 방관하다가 그것을 봉합하려고 용기있게 행동하는 실수를 저질러 오히려 자기얼굴에 침을뱉은 격이 돼버리는 자신의 부끄러운 내면을 드러내버리고 마는 일은 없는지도 살펴봐야할 일이다...
진단 내리시지마시고 댓글 그만 다시죠...
글짓기 그만하시고ㅎ
눈에 보이지 않은 응원자들이 더 많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