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왜? 좋은지 논리적으로 여러사이트 에다가 글로서 표현하엿슴니다.
저도 모리게 낚시가 머시긴지 알지못하면서 습관적으로 시간만 나면 낚시를 간다는걸 알아뿌렛을때는 이미 치유불가한 중빙(?)에 걸렷다는것을 확인하면서도 ....
또 가야만 합니다.
왜?
낚시만 가야 하는지 지도 모림니다.
술........
고스톱..........
포카............
내기 장기........
가요방.........
빨갓코 파란불있는데 지도 갈줄 암니다.
왜?
해필 낚시만 갈까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차는 어느덧 청송 노귀재를 넘어 안덕을 지나고 있슴니다.
단골(?) 수퍼에 들러 커피 일짠 땡기고 먹꺼리를 준비 하민시롱 주인장에게 넌지시 말을 건냄니다.
사장님 요즘 괴기 쫌 빠지는데 있능기요?
순진한 사장님 일짱 연설이 펼쳐짐니다.
고거는 지금 어떻코............
저고는 이렇코...........
낚시 백과 사전임니다.
결국 수퍼 사장님과 동행출조로로 결정내고 차에서 하염엄시 지달려야 합니다.
기분 거슬리면 안간다 카까바 조용히 지다리야 합니다.
안사도 되는것까지 쌈니다.(수퍼 사장님자태 자알 빌라꼬)
드디어 출발..............
딸딸딸.............
무신 소리냐구요?
짚차도 몬가므로 경운기에 짐실꼬 적제함에 타고설랑 출발임니다.
질가다가 경운기 세울때마다 누군지 모리지만 무조껀 인사해야 합니다.
어느꼴짝 소류지에 도착하여 질마지고 목에걸고 양손에 들고 상류로 가야 합니다.
수퍼 사장님 낚시대 지김니다.(수퍼 사장님 낚시빵 점주 보다 비싼 낚시대 씀니다)
제꺼는 무식한 낚싯대 임니다.
부들밭에 약간의 작업을 마치고 전을 핌니다.
너무늦어 바로 케미 낑가가 새비낑가가 쏭쏭 구멍에 넣슴니다.
수퍼 사장님은 옥수수임니다.
새비 구할때가 엄서서 옥수수를 전용으로 쓴다 캅디다.
찌맛.....
손맛.......
지기줌니다.
철수하여 다라이에 담아보니 두사람이 자븐괴기가 엄청남니다.
몽땅 수퍼 사장님께 드리고..............
아직도 자연그대로.........
배수할 필요가 전혀 엄는...........
낚시인이 오지않는............
이런 저수지가 있다는걸 저는 무지기 행복해 하며 노귀재를 넘어 왓슴니다.
아직또 별천池는 남아 있다!!!!!!!!!!!!!!!!
낚시에 빠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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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포카............
내기 장기........
가요방.........
다 알고요
별천池까지도 아는데요.
빨갓코 파란불있는데가
뭐하는 덴가 알고잡고요.
어느 먼산골에 있는 소류지 입니까?
그라면 고는 암고기만 나오는뎁니까?
궁금하고 가 보고 싶어 미치겠네.
내가 자꾸 이러니 누가 나를 진짜 환자로 알겠노. ^)^ ^(^
건강하게 잘 계시죠?
청송 노귀재 넘어?????!!!!!!
지도 가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참, 경운기가 없는데...ㅠㅠ
구매신청 해 놨는데 언제나 나올라는지 .......................
근디 eh~qnddj 이 양반이 누군가요??
토욜에 함 보자카던데~~
트렉터 나오면 함 불러 주이소~~
아니면 지가 함 초대하지요.
그이름도 유명한 자갈@@ ㅎㅎㅎㅎㅎㅎ
선녀님 김사장님 하구 자주 만나실려면 건강 걱정부터 해야 됨니다.
빨간 신문뉴스에 의하믄 김사장님께서 작년에 금복주회사로 부터 초삐(?)상을 바닷따 카든데 조심하이소..............
금년에도 그상을 노리고 월척을 헤집꼬 다닐수도 있습니다.
강력한 도전자인 저를 피하는걸 보면 분명히 흑색이 보임니다.
용하님 그분은 청소부 임니다.
토요일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연락함 주세요.
백수가 너무 바쁘네요.
일단은 토요일 비아노코 있겟심다.
경운기도 못가는 곳을 위하여 오토바이를 살까부다.
나는 토요일마다 안덕을 지나서 집으로 갑니다.
어딘지 갈차주면 함 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