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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전에 인가이 되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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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여러분 제발 부탁이온데 미천한 소인에게도 한번쯤 돈쓸기회를 주셨으면 하는데 그런 기회를 일부 낚시꾼이 주지않네요 가진것은 "던" 밖에 없는데? 나"~~참,,,,,,, 밤낚시 할려구 낚시방에 들려 달랑 천원짜리 삶은 콩 한통 사고나면 더이상 쌀것이 업드라 말입니다 먹을것이야 뭐 집에서 식빵에다 계란 부침 몇개 해가지고 냉장고에 적은 물한통담고 가면 해결 되는데 그래도 낚시방에 들리면 하다못해 찌나 ,바늘이나, 혹은 망태기라도 가끔 팔아주면 좋을 터인데~~~콩한통 팔아주고 커피 한잔 대접받고 미안해 둑까심다, 사실 나는 커피는 먹지않치만 그래도 주는성의를 봐서 먹기는 해도 별로입니다 커피를 좋아 하지 않으니까, 정말이지,,옛날부터 낚시터에서 주어온 찌가 하도많아서 그중에 지난해는 낚**와 *람 마크가 선명한 찌를 물속에 수장시켜는것을 건져슴다 또 하나는 *수 수제찌 하나 줏어구요 기타 여러 등등,하여간 다양한 찌들을 찌를 싸본지가 까마득한 옛날입니다 그뿐인줄압니까? 망태기 또한 쌋는지 이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괴기 한번 못담아 봤습니다 기리지에서 그것도 겨울임다 망티하나 주인잃고 쓸쓸히 추위에 떨면서 풀 밭에 있습디다 당연지사 우리 고아원에 데리고 왔 지요 구ㅇ멍은 목있는데 몸통있는데 두군데나 났지만 쓸만 하더라고요,, 구멍이 있지만서도 나름대로 고기를 넣어면 여덣치정도는 자연스레 방생이다 싶어 가지고 다니는데 나에게 잡힌 포로들은 덕 많이 봗습니다 괴기들이 탈출하면서 엿먹으라 하더군요 저는 뭐라는줄 아십니까? 삐엉~~신" 다음에 잡히면 국물도없다~~~ 제가 천원짜리 콩떡밥 지난해 초봄에 쌋는데 내 클러 통속에 글르텐이랑 잡다한 봉지들이 차출대기만기둘리는데 아직 기약도 없심다,,,,, 일부 낚시하는 분들이 해도! 해도!너무한거이 있던데 말입니다 이것은 낚시방에서도 신경을 좀 쓰야 될낀데 잘 될라나 몰것지만 겉보리 낚시꾼이 달라는데로 팔지말고 일단 낚시대 몇대를 할거냐 물어보고 그기에 맟추어 팔면 촣컷다 이말 입니다 엇그제 갱산 지부 자연보호 정출이라 일조할까? 싶어 생각하다가 늘사랑님과 송사리님의 말씀도 있고해서 ,, 함게 쓰레기를 치우면 여러분과 정말 뜻있는 일이겠다 싶었는데,,,,,,,,,, 생각을 바꾸어심다 많은 분들이 오니까? 신경쓸것 없것다 싶어 차라리 다른곳에서 조용히 낚시를하고 쓰래기를 치우면 이것 또한 좋을것 같아 비오는 중에 천마지로 향했습니다 , 지난해 태풍 매미때 월척했는곳이라 오늘밤에도 나의 생각이 맟아 줄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오랬동안 하지않은 그때그자리에 초를 치고(몇칠전 어느분의 글생각이나데요 ***는 불변이야 된다고) 미안 함니데`` 맹색이 밤낚시하면서 초를치고 밑밥이라도 조금 뿌려야 찝찝 하지 않커던요 이해 해주십사 ~~~~~ 비오는 밤은 다섯개의 불빛속에 스며드는데 전혀 생각지도 않는 복병이 ??/ 쯔쯔~~~앞회사의 보안등 불빛이 버드나무사이로 비스듬이 비치는데 반쪽은 대낯이고 반쪽은 어둠이고 오늘 자리 정말 잘알 잡았다 풋념으로 밤을 새워는데요,,,,,그래도 우측 어둠속에 두대는 자기의 책임을 잘 이행하던데요 19대26대 요넘들이 서로 자기자랑으로 밤을 새워심다 구멍난 망때기는 미친* 널뛰듯이 들석 들석 물은 장화 중간까지 불어나고 의자 바닥도 물에 대이고 에라 몰것다 잠이나 자로가자 ,,,,,,,,,,,,, 5시반에 일어나 낚시대를 살펴보고 가지고 같던 마대자루에 이것도 담고 저것도 담고 한자루가 되데요 또한자루 요소포대를 가지고 같는데 왠글 이너무 겉보리 쓰지않으면 뜯지를말지 어림잡아 두되는 될것같다 검은비닐에다 흐터려 놓았는데 쪼그렛도 까먹은 봉지에다 지롱이 통 글루텐 그래도 손은 배리기 싫엇던지 목장갑 움쳐 마시다남은 물 캔커피 겉보리 비빔밥인가??/ 하여간 요소포대에 한포대 담가지고 차에가지고가니 마대속의 국물이 갖따나 지저븐한차에 그넘하고 어울립디다 낚시대 수건으로 잘 닦고 정리하고 망태기들어보니 탈출에 성공한?넘들이야 기쁘겠지만 그러지 못한 넘들은 다들 죽어있데요 월척은 없어지만서도 준척급 다섯마리 버리지는 못하고 아까바서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에구 이어르신네들 자얀보호 잘하는가싶어 쪼메 도와줄 요량으로 갔다가 뭐시라 마대 가 모자란대요 행하니 돌아 나왔지여 모처럼 조우할뻔했는데 뒷차속의 국물 ?땜시로 천원주고싼 콩미낀 언제다 써볼라나~~~~~~ 자인시장 방앗깐에서 생보리 한대 천오백원 주마 밤낚시 내번 다니는 분량인데 석두들은 쓰지도 않고 돈주고 싼 겉보리 남으니까 비빔밥 맨들고 요즈음 경기가 촣은가?/ 그래가지고 대물낚시 한다꼬 ,,,,,,,,,, 낚시이전에 인가이 되어서면

뒷동네아저씨님!
안녕하셨지요 오랜만입니다.
쓰레기 청소..고생 하셨습니다.
그날 경산 회원님들 청소 엄청 했다고 하더군요
마대 30마대를 하셨다니... 모두 복 받을일이라 생각됩니다.
장마철 안전조행으로 즐낚하십시요!
뒷동네 아저씨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마악 웃음이 날려 합니다. 미안해 하시지 않아도 됍니다. 대충 알아 들으실 분은 .......어쩌겟습니까......쩌업...
무신 소린동 도대체...????
내용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니까 그냥 좋은말씀이라고 치고
넘어가 봅시다요.
그런데 아저씨 그정도면 절약이 아니라 궁상 이예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낚시꾼은 다 거지인줄 알겠어요.
즐길라고 취미 하는데 돈 들때는 쓰고 즐낚 하세요^^^
안녕하세요. 뒷동네아저씨님! 그날 본인은 인상착의 를 기억 했습니다.
통성명 할려다가 참았지요. 마대의 부족으로 갈팡질팡하다가 개인들이
소지하고 있는 것 모두 챙기니 옆의 쓰레기는 다 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쓰레기는 존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쳐박힌 것들이 너무나
많아 도저히 보물찾기를 못하겠더라고요. 절약정신 본받을 만 합니다.
좋은 말 익히 새기고 갑니다. 언제 물가에서 조우를 바랍니다. 늘
자연사랑 철저히 하시고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나날 되세요...
낚선님 ,
말씀 감사함니다,
늘건강 하십시요

아웃싸이도님,저도 역시 반갑습니다
님의글 읽어보면 훗날 다음세대를 위하는 ,,,,
좋은글 많이 올리세요 말없이 봐라보는 이들이 있어니까요

무신님 안녕하세요,
무신소린동 모루시면서 절약은 궁상이다 거지다 말씀 하시는지
자기가 가지고 다니는 물건하나라도 챙겨 가고 저수지에다 필요 없다고 버리지 말란 글입니다
요즘 거지 있습디까? 님도 즐낚 하십시요,,,,,

늘사랑님 ,,
그날 고생 많이 하신줄 압니다, 허나 저는 뜻이 다른곳에 있어기에,,,,,,
언제나 자연 보호에는 두손 들고 환영합니다
그날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늘 건강하십시요,,,,,,,,

뒷동네 아저씨 반갑습니다

저도 버려진 찌나 낚시대,받침대 등등...그냥지나치질 못합니다
그래서 저의 장비는 짝퉁이 많습니다...ㅎㅎ
하지만 허접하다고 남들이 볼진 모르나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입니다....지금은 정이 많이 들어서 낚시대도 손이 익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무신??님 글을 뵈니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돈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거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우스꽝스럽네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낚,안출 하십시요^0^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공자님
보잘것 없는 뒷동네 에게 꼬리글 주시니
공자님의 말씀이 ~~~~ 우~와
저와 일맥 상통 하시다니 꿈인가???
아~~어제밤 꿈에 꿈에 찬란한 빛이 무어라고 표현할수없는 아무턴 기막힌
꿈이였는데,,,,,,, 성인을 만나는 꿈이였구나
공자님 하시는 일들 모두가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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