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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조우회 출조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토요일(8일) 아는 동생과 출조 하였는데 어느 유명한 조우회에서 납회을 왔다고 합니다. 우리 회원 분들도 계실 수도 있고 하는데 한가지 의문이 생기더라고 항상 다른 조우회 출조 하는 것도 많이 보았지만 조우회 출조시 다 수의 분들이 출조 하여서 그렇다치더라도 다른 사람이 낚시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 생각도 해 가면서 놀고 즐겨야 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다른 곳에 낚시 하는 사람이 있건 없건 새벽까지 큰소리치면서 꼭 즐겨야 할까요? 진짜이건 아니라고 전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우리 회원님분들은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조우회에는 가입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조우회 물론 여러명이서 낚시하시면 독조하시는 분 보다는 더 시끄럽겠죠.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님과 같은일이 비일비재하죠.
전 걍 장비 정리해서 피함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려볼께요..
시조회, 납회는 조우회 일년행사중 가장 큰 행사라고 생각해요..
그 행사의 의미를 알고 있기때문에 저는 물가에서 만나면 피한답니다..
그냥 하루쯤 양보한다 생각하는 것이죠..

죄송합니다.. 원문내용과 방향이 다른 댓글이지요..
다들 그러하시던데요~?!

할수없죠뭐~

물에 돌만안던지면, 그기분 이해할도리밖에~

쌈나는거보단~ 본의아니게지만, 대범하게~ 쿨~~
사람이 많이 모이면 당연히 소란스럽구요.
또한..음주를 즐기고 낚시보다는 친목에 목적이 다분한 관계로 그런것은 제가 보기에는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될수 있으면 피하는게 상책이죠
일전에 의성옥산지에서는 차도 파손을 해놓고 걍 튀었던데요머.
제가..7살때부터 글라스대를 가지고 피라미낚시부터 시작했는데요...
요즘 낚시인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만경창파"의 마음으로 낚시를 임해야 하며...
쓰레기 보기를 "금"같이 하라...
"또한 내가 잡아간 오늘의 1마리 붕어는 미래의 붕어 10만마리와 같다" 입니다...
정말 작은 붕애들도 살림망에 넣는거 보면 때론 저도 죄책감마저 듭니다. 제가 또라이라서 그런건가요?...ㅜ.ㅜ;;;
결론은 그냥 너그럽게 이해하시는 길밖에 없는듯 합니다.
아무쪼록 추우신데 혹한기 훈련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저 같은경우 거기에 인사하고 이야기 주고 받으며, 같이 입낚으로 하루 즐기고 갑니다^^
꼭 그런분들이 납회가아닌 쪼우러 오셨다면 옆에서 떠들면 가만히 있지 않을듯 합니다!
먼저 이 글을 올리신 철부지붕어님께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주말 제가 소속된 조우회의 납회를 강진의 사초수로에서 진행했습니다.
40여명이 모여 행사를 치루다 보니 독조를 하는 것에 비해서는 다소 소음피해가 있었을 수도 있는 점에 대해서는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낚시인의 입장에서 사과를 드립니다.
그날 진행내용을 살펴보면...
저녁식사를 오후 4시40분쯤 시작해서 5시30분쯤에는 회원님들 모두 각자의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였고..
야식은 밤 10시30분에 시작하여 자정이 채 못된 시간에 끝났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모두 개인 차 또는 텐트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새벽까지 소란스럽게 떠들래야 떠들 회원님들이 없어서 떠들지도 못했습니다.
아마두 당시의 추웠던 날씨가 한 몫 했겠지요.
제가 야식이 끝난 후 홀로 아침까지 본부석텐트를 지켰기에 시끄럽게 떠들 이유가 없었습니다.
제가 행사를 진행하면서 철부지붕어님께서 올리신 이 글이
제가 소속된 조우회의 이미지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반론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출조한 것에 비하면 여러 사람의 말소리가 바람의 영향으로 더 크게 울렸을 수도 있습니다.
철부지붕어님...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시끄럽게 떠들지도 않았는데.. 그런 오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두에 올린 것 처럼 한두사람의 말소리보다 40여명의 한목소리가 당연히 소란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철부지붕어님께서 오해하신 것 만큼은 아니다 라는 게 제 생각이며
이 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개인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드릴테니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우회 한번 참석했다가 새벽에 혼자 철수한적 있네요.
밤새 술마시며 시끄럽더군요.
여러명이 모여 시끄러울순 있어도 그걸 당연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대한 자제하고 그래도 여의치않은 부분이 있다면 피해보신 분께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죠.

조우회 출조하면 시끄러운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이해해달라?는건 아니죠?
사과할것이 없으면 사과를 하면 안됩니다
사과를 했으면 더이상의 가타부타 말이 없어야합니다
서두는 사과이나 본론은 내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잘못한게없다 그러니 잘못된게있으면 전화를해라
이게 뭡니까
그자리에 없었어도 상황이 보입니다
철부지 붕어님
이곳에 처음 글을 쓰는데
철부지 붕어님이 사초호에서 낚시를 한 것이 맞다면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으며
우리 클럽에 대해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철부지님 말씀대로 유명한 조우회? 일지는 모르지만
카페의 이름과 명예가 있으므로 어디를 출조 하던지
밤에 물가에 불빛이 비추는 것까지 신경써 가며 본부석을 설치 합니다.
청소는 물론 당연한 것이구요
소음... 없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밥 먹는데 40여명이 저녁과 야식을 먹으면서
소음이 없을 수 없다면 말이 않되지요...

다만 우리모임은 술먹고 흥청망청 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당일 날씨가 어땠는지 아시겠죠...

강풍으로 실시간 풍속은 8~12m 였습니다.
영하의 기온에 저녁은 5시경 먹고 모두 서둘러 각자의 자리에
캐미 꽂고 밤낚시 준비 하느라 본부석에 있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낚시인이라면 아실겁니다.
5시경 밥 먹으면 자리에 가서 캐미 끼기도 바쁜 시간 입니다.

야식은 10시 30분에 먹었고 날이 너무 춥고 바람이 심해
거의 대부분 1시간도 않되 각자 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새벽까지 큰소리로 떠들었다구요???
새벽 12시 넘어 까지 있었던 사람들은 운영진 몇 사람으로
바람때문에 행사용 본부석 텐트 지키느라 있었을뿐입니다.

행사한 자리는 양수장옆 공터 였고
물가에서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당시 새벽에 있던 사람들 운영진에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철부지 붕어님의 개인 기준으로 소음의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철부지 붕어님이 정숙한것을 원하고
남들보다 조용히 낚시를 즐기는 분이라면
애초에 모임하는 장소 옆에 자리하시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낚시인 대다수 어느 누구든 보편적으로
카페나 클럽 사이트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타 모임 장소 옆에서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5~6명도 아니고 수십명이 갖는 모임에
아무리 조용한다 해도 선입견을 갖고 본다면
우리나라 어떤 카페 어떤 클럽이나 모임도
조용히 정숙한 모임을 갖을 수 있는 모임은 없다고 봅니다.

새벽까지 떠들었다니요
제 개인적으로도 동호회 회원이 떠들거나 한다면 용소 못 합니다.
4~50명이 정출을 하면서 모두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잘 못이 있다면 어떤 회원이라도 회원간에 먼저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만약 어떤 클럽 어떤 모임이든 특히 인터넷에
알려진 모임이라면 더욱더 남의 이목에 신경 쓰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정식으로 그 모임에 찾아 가셔서 그 모임의 주관자나 책임자와
면담을 요구 하시고 떳떳하게 말씀하세요
싸움날일 없습니다.
오히려 그 모이이 쪽팔린것이고 인터넷에 오르면 명예또한
망가지는 것 입니다.
다만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클럽이라고 음해 하는 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초지정과 전후 사정이 확실하지 않으면서
없는 말은 만들어 내지 마세요...
새벽까지 떠들라 그래도 당일 강풍에 텐트 날라가고
본부석이 추워 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더라도
철부지 붕어님 개인의 취향이나 기준이 어떤지 모르지만
40여명이 쥐죽은듯 조용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조근조근 말해도 40명이 말하면 소음이 될 수 있겠죠
개인 출조에 철부지 붕어님의 입장에서 시끄러웠다면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분명 말씀드리지만 새벽이전 이른 저녁식사로
야식도 10시30분에 먹고 1시간여 만에 모두 해산 했다는것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는 조우회가 있는 반면
안하무인으로 조우회 정출 공지도 안하고
정출해서 여러 독조인이나 주변 낚시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조우회도 많이 있슴다
월척에서 어느 정도에 입지를 가지셨는진 몰라도
제가 2박3일로 일정을 잡고간 저수지에서 다음날 정출이 잡힌 구미쪽 ,,,
정출팀이 양해를 구해서 기분 좋게 1박만 하고 다른곳으로 가려는데,,
그날 오후부터(10월말)한명씩 오시더니만 밤새도록 차량 운행하시고
왔다리 갔다리 하시면서 여러분에 낚시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조우회도 있습니다
한마디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내가 조우회이고 정출하는데 너희가
딴데로 옮기라는거나 다릅 없다고 보여지던군요,밤새도록 차량이 라이트 비추면서
낚시 방해하고 다음날 비오니깐 일찍들 철수 하시고
이 팀들 구미 정출팀입니다 제 고향이 구미인데 참 부끄럽심다
그다음 정출팀분들이 저수지 청소까지 해주시고..
토붕사 회원님들 금정지(배나무골지)정출에 환경 행사 감사 드립니다
좀 시끄러울수도 있죠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있지만 저는 낚시터가면 조용한것보단
사람소리 나는편이 더 좋던데^^
좀 모양새가 안 좋아보입니다...
먼저 사과를 하시고, 앞으로 모임에는 옆에 출조하신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좀 더 신경을 써겠노라 하시면, 다들 공감하시고
넘어갈일 같은데~~~~
글쓴이는 어디에도 사초호라고 쓴곳이 없는데. 댓글다신분들중에 사초호에서 납회하신분들중에 뭔가 찔리는것이 있나요?
이건 뭐지??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상황이라면
위에 댓글다신 몇 분들 글이 좀 아쉽네요
10여명이 출조해도 소란한데 40명인데 조용히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해도 개인 출조객들에겐
피해가 갑니다
깔끔한 사과글 몇줄이면 보기 좋았을텐데
변명아닌 변명으로 보여지니 아쉽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글 남깁니다

조우회 조용히 하는데도 있지만 대부분 시끄럽죠
조용히 한다해도 한두 사람이 잠깐 큰소리내면 그게 밤이라서 더 크게 들립니다

渴漁님 대다수 클럽회원이 모임허는데는 피한다구요? 먼저와서 준비하고 있음 더러워서 피하겠죠

내가 먼저 와서 낚시하고 있으면요? 납회장소 바꾸나요?

이리 글쓰시면 안되죠
양해를 구해도 모자를 판에
글쓴님이 渴漁님납회를 이야기 한것도 아닌데요
시끄럽게 안했어도 혹시라도 피해를 주었을지도 모르니 미안하다..다음엔 더욱 주의하겠다..우리 좋은 클럽이다 같이 하면 우리클럽의 성격도 알게되고 잼있다... 이리하셔야 정상아난가요?

어떤 클럽인지는 모르겠으나 두분이나 반박글을 올리십니까..
삼자의 입장에서 보기 안좋습니다
저도.... 출조지에 납회 정출 등등...
사람많으면 그냥 다른곳으로 갑니다

반박글은 제가 봐도 정말 아니네요..
본의는 아니나 억울한 상황이 있기에 반론의 글을 올렸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호회니 이해 해 달라는 식의 마음으로는 글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글을 올려주신 철부지붕어님께는 다시 한번 정중한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댓글에 대한 충고를 해 주신 분들의 고견에도 감사드립니다.

다만..
오죽 답답하고 억울했으면 구구절절 장문의 글을 올렸을까? 한번쯤은 고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 후 동호회 모임시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평산가인 서부지부장 마음속의 벗-심우 올림.
고민할거 머잇남요 떼지다니며 낙시 안함 되지 ㅎㅎㅎㅎ 고민하지 마세요 세상사 조용할때도 잇고 시끄러울때도 잇지 그게 사람사는세상이자누 낙시놀이 목숨 걸지마시고 취미 삼아 하세요 그양 그양..ㅎㅎㅎ
제가 볼때는...차후 출조시 먼저와서 소수의 꾼이 계신다면 커피라도 한잔(솔직히 200원도 안하자나요...)대접하시면서 양해를 구하신다면 이러한 오해나 글자체가 사라질 듯 하네요...
못내 아쉬운 마음에 한줄 적어봅니다.
서로 기분 푸시길......
차라리 댓글을 안달았으면 평산가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을 것 같네요
흠 .. 평산가인 서부지부 ...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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