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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집 강아지..

옆가게 낚시집 강아지입니다 8호원줄 목줄에 핀도래로 묶어져 있더군요 사료는 떡밥 .. _freebd07145176.jpg

재, 낚시대 잘 지키게 생겼네요.
3년 쯤 지나면 물가에 앉아 입질 오면, 잠들어 있는 제 주인 깨우려고 멍멍 짖을 것 같이 생겼구요.
조금 더 크면 8호 원줄로도 안되겠죠. 줄 목에 안 꼬이고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닊시집 강아지 3년이면 8자매듭한다.

이속담도 있습니더.

원줄과 목줄 같이써면 채비 터줍니더.

목줄은 7호 권장합니더
저기...선배님...저희집사람이 귀엽다고...한그릇??하자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난이구요 너무 귀엽네요....진짜 8호 도르레네요..ㅎㅎㅎ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강생이 키우고 싶어서 얻어와서 윤여사 한데 맞아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강생이 처남이 키우고 있는데 넘 이뻐요,,

어덯게 하면 윤여사 맘돌리수 있을까요,,?
"강아지"를 "강생이"라 하는군요.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실거면 애초부터

키우지 않는것이 현명합니다.

주인의 변심으로 불상하게 버려져 "안락사"하는

애완견이 매년 수백마리 된다네요.

"강아지"가 귀엽습니다.
아직 어린데 마음놓고 다닐수 있도록 해 주시지 않으시고...
붕춤님!! 조용한 유머

은근히 강자이십니다 ㅎㅎ
근데요???

저 강아지 쪼매 있으면 한여름 더운날에 된장 바르는건 아니겠지요???
애무부장관님

은근히 강자 이십니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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