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가 자꾸 줄어드는 이유 ,,,,,,,,

저는 낚시를 정말 좋아하고 여러 조우들 만나는 기쁨과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제가 자주는 아니라도 한번씩 손맛을 즐기는 낚시터가 하나하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줄어드는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를가는곳이 시골과 인접한곳이 대부분이지요. 고추밭에 응아 논둑 회손 농로길 차단 과일나무 회손 수도없이 많은 농민들에게 민페를 끼쳐 농민들 원성을 많이 들어가며 낚시를 할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애기할려는건 정말 아니라고 봐서 이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기에 몇자 부질없는글 적어봅니다, 물론 월척횟님들은 그런사람 아니길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 의성 모 소류지 몇일 아니면 현수막 붙혀 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한 낚시꾼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횟님들 놀이터가 한곳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낚시가 걸린다고 해서 자기자리 주위에 정말 마을 사람들이 아끼는 나무를 회손 하는것을 마을 분이 직접 보고 만류를 하고 언성이 오가고 말썽이 났었답니다, 자기가 잘못을 저질렀으면 머리숙여 백배 사죄하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드라도 책임을 져야지 않겠습니까 나혼자만 살겠다고 온갖회방에 그렇게 해놓으면 당하는건 우리 아니겠습니까, 나는 그애기를 듣는 순간 아찔 하드군요 , 낚시를 그만둘까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정말이지 같은 낚시꾼으로 얼굴을 들고 다니지를 못하겠습니다, 혼자만에 생각에 많은 사람이 이렇게 당해도 되나 생각에 잠겨봅니다, 정말이지 그런행위를 한사람은 당연히 갈곳 많겠지요, 우린 그래도 월척이란 이름하에 못마다 청소, 청소, 청소를 외치면서 손발 다쳐가며 피를흘려도 청소하시는 횟님들보면 정말 가슴이 아픈데 정말 이래도 된단 말입니까,, 악동님 희야님 붕붕님 또철이님 맑은(회)님 대백 대물 등등 많은 회원님들은 청소청소 등등 농민들에게 최소한 피해를 주지않으려고 갔던자리 주위 청소 하고도 머리를 쪼아리면서 죄송하다고 연신 허리를 굽혀 미안한 마음 전하는걸 볼때 저역시 미안해서 같이 고개가 숙여 지드라구요,, 정말 한사람 때문에 이렇게 된다면 정말 아니잖아요, 모든 낚시를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낚시꾼의 한사람으로 마음이 아파 이렇게 몇자 글 올려 봅니다, 지금까지 잃어 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쪼록 횟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두서없는글 죄송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