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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최고에 스트레스는??

개인적으로는 챔질시마다 불키시는분들에 불빛.. 안키고 못하시나요??

투척시마다 대빵큰 후레쉬 키는 사람은 어때요 ?

어제 당햇음 ㅠㅠ

오늘은 수중전 한다고 수몰 나무 반대편에서 바지장화 입고 설치네요

돌아 삐~~~~~ㅠㅠ
고성방가 보다 훌치기꾼 보다 ...후레쉬 불빛을 싫어 합니다

야간에 썬글라스 껴 보셨습니까??

안껴보셨으면 말을 마십시요 ㅜㅜ
챔질할때마다 껏다켰다 무슨 싸이키조명도아니고 ㅠㅠ..
후레시 자제 캠페인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ㅎㅎ
야간에 차문 쾅쾅이요
그런 배려의식 자체가 없다는게 답답
친구랑 동출했는데 친구놈이 하나뿐인
내 라이타 훔쳐 갔을때요
건너편 친구놈 담배불빛 볼때마다 고혈압 옵니다
뒤에서 밤에 화물차 시동 걸어놓고 잠자고 일어나서 좀 잡았어요 할 때,,
그냥 꽉,,,,,,
자동차 라이트도 한목하지요

짜증지대로이지요
낚시하기에 껄꺼러운 두 가지의 쓰레기가 있지요.
하나는 후자가 버리고 간 죽어있는 쓰레기요,
또 하나는 남에게 방해를 주는 몰염치한 살아 움직이는 쓰레기이지요.
저는 담배냄새 입니다. 자연의 향을 느끼고 싶은데....어디선가 풍겨오는 담배냄새가 젤 싫네요..

담배 안피시는분은 공감이 가실지도......
뭐...왠만큼 소리 나는건 참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사람이 하는 일인데 소리가 안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술먹고 고성방가정도의 데시벨이 아니라면 저는 다 참을 수 있습니다. 정 짜증나면 이어폰으로 노래라도 들으며 낚시하면 그인간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저는 안들리니 스트레스는 피하죠...중요한건 불빛입니다.
아...그 진짜 무슨 밤낚시중에 거의 8시간을 껐다가 켰다가 개...생쑈를 합니다. 낚시 건질대 모자에 달아서 켜고 넣을때 켜고...자기 포인트 주면 순찰하듯이 켜서 보고
아니 후레쉬를 켜도 자기쪽으로 켜서 불빛세어나가는 것을 최소화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자에 달아놓고 정면이나 옆을 보면서 던지면 뭐 어쩌라는 건지...
진짜 욕하는거 싫어하는데요 욕이 막 나올려고 하더군요...후레쉬도 전부다 LED라서 이거는 눈시력이 나빠지겠더군요..눈을 감으니 찌불이 안보이고...그저 스트레스만 더 받습니다. ㅜ.ㅜ;
뉴타입님 말씀에 공감합니다..ㅠㅠ
모자에 랜턴달아서 혼자 그러는거까지는 머....참는다해도...
그러다가 옆에있는 저한테 와서 모자에 랜턴켠상태로 절 바라보며 입질좀 있나요...요럴때 그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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