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깨끗한 강인데 군에서 강가 나무를 사그리 잘라 없애 고기 숨을 곳을 없애더니
올해 봄부턴 가마우지가 완전 고기 씨를 말렸습니다.
그 많던 꺽지 낱마리로 겨우 서너마리 나오고 그나마 떼로 잡히던 돌고기랑 빠가사리는 아예 흔적도 없네요.
붕어랑 피라미는 말할 것도 없고 메기도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선 분명한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빨리 퇴치하지 않으면 우리 하천에 사는 토종 생물 멸종하지 싶습니다.
제법 깨끗한 강인데 군에서 강가 나무를 사그리 잘라 없애 고기 숨을 곳을 없애더니
올해 봄부턴 가마우지가 완전 고기 씨를 말렸습니다.
그 많던 꺽지 낱마리로 겨우 서너마리 나오고 그나마 떼로 잡히던 돌고기랑 빠가사리는 아예 흔적도 없네요.
붕어랑 피라미는 말할 것도 없고 메기도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선 분명한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빨리 퇴치하지 않으면 우리 하천에 사는 토종 생물 멸종하지 싶습니다.
나무자른거 보면 개발계획 있는듯 한데...안타갑네요.
그냥좀 그대로 생긴대로 나두지...
이쪽 지방은
가마우지는
못본것같은데 ...
말씀대로 라면 ,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참고로
제고향 똘캉에는
수변 나무를 다 베어네서 ,
그늘도 없고 ... ㅠㅠ
문제는 많은 곳들이 하지 말아야 할 곳을 해버린다는데 있죠.
이쪽도 가마우지가 가끔씩 보입니다.
그 녀석들도 문제네요.
김포 모 저수지 낚시가보면, 가마우지 한 3마리 정도가 상주(?)하는데,
하루에 8치 전후 한 다섯마리 정도는 꿀꺽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저수지는 금요일에 한 50마리 정도 푸는 것 같은데,
그놈들이 다 잡아 먹는다고들 하고 있습니다.
이놈들 공론화 시키든지 어찌 해야 될 것 같은데,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나무는 홍수를 대비해서 베었다는데 이게 말인지 방군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2년 됐네요.
그나마 살아있던 애들 올해 봄부터 가마우지가 날아오더니 아예 씨가 마른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수달도 없어졌습니다.
가끔 물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해 조금씩 베는 건 저도 찬성입니다.
헌데 여기는 그 정도로 베어낸 정도가 아니랍니다. ㅡ.ㅡ
빈들에서서님
정말 큰일입니다.
이건 뭐 배스에 비할 바가 아니네요.
남아나는 물고기가 없으니...
어제도 수십마리 날아와 난리를 치다 고기가 없어서 그러는지 딴 데로 떼지어 날아가더군요.
그래서 찌가
가마잇지.
승마장길은 모르겠습니다.세금낭비인거 같은데.. 본글이랑은 주제가 다른 이야기는 한데 강가 주변까지 갈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철 홍수 대비 구간별 하천 바닥(수심) 정비하면서 수로변에 있는 잡목은 제거하면서 정리를 했는데요
텐급(굴삭기중 큰편) 굴삭기가 작업 못하는 정도의 나무들은 놔두고 작업을 했읍니다
지차체마다 담당 공무원의 의견에 현장 상황은 바뀌는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