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줌넣고오니,,, 글루텐이 없어졌습니다. 마르큐ㅠ 3번 아주 예쁘게 동그랗게
어미,, 어떤새뀌지,,,,,,,,,,,,,,, 진짜,,,
옆사람을 주시합니다.... 아,,, 누구지,,,, 진짜,,, 글루텐값도 만만찮은데,, 진짜 누굴까,,
다시 한번,,,,, 게어봅니다,,,, 입질이 너무없어,, 소류지와 항상 집이 가까우니 ^^ 집에좀 잠시 들립니다. 5분거리
또 없어졌습니다. 도저히 화가나 어떤 개xx 야!!!!
인내심을 가지고 다시 마지막 봉지를 게어봅니다................................. 이게 마지막이다.. 걸려라,,, 진짜 ...
투척 후 모른척 하며,, 소류지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안쳐다보는척하지만,,,,,,,,,,,,,,,,,,,,, 이미 제 눈과 마음은 글루텐에 가있습니다..
계속 주시합니다,,,,,,,,,,,,,,,,,,,,,,,,,,,,,,,
갑자기 반대편 제방에서 몸짓이 큰,,,,,,,,,,,,,,,,,,,,,,,, 고양이 새뀌가 와서 제 떡밥을 가지고 갑니다.
반대편에서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받침대도 벗삼아 하나 들고있던 상황,,,, 고양이가 안보입니다.. 아 이 패죽일새끼,,, 3번이나,,,,,,,,,,,,,,,,,
고양이가 글루텐도 먹네요 진짜 황당하네요,,
글루텐 조심하세요 선배님들,,,,,,,,,,,,,,,,,,, 순식간입니다,,,,
상상도 못할일이예요,,,
낚시하다 글루텐 털려보신적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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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너구리가 와서 망둥어 오도독 오도독 뼈까지 씹어 먹고 갑니다 ^^
그래서 자러갈땐 미끼를 봉지에 담아 파라솔에 매달아 놓고 갑니다 ^^
옥수수, 글루텐 모두 털린적이 있습니다..
ㅠㅠ
고양이가..옥수수 한알도 남김없이 싹~~싹~~
그날 철수했습니다..
고양이 머리가 상당히 좋은듯합니다. 말그대로 호시탐탐입니다,,,
안면도 저수지...
미끼는 쥐에게
멘탈은 구라청에 자주 털립니다 ㅋ
낚시하다 등산하는 주인 따라다니는 떵개가.
잠시 자리 비운사이
제 글루텐과 옥수수를 먹고있더군요...
고양이가 나 살려라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엄청 큰놈 자동빵으로 걸었습니다.~ㅠ
거기 들고양이 4 ~5마리 있읍니다.!!
자리 비우면 습격 받읍니다.! ㅋㅋ
떡밥통까지 갉아먹고 갔더군요~~
배꼽빠지게 웃고 갑니다.~~
쥐들이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자리가 안갑니다...그자리 포인트인데~~~~
아주 글루텐 그릇을 설겆이 까지 깨끗이 해놨더라구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딸기 냄새가 그리 좋았나.. 이늠의 쉐키들..^^)
글루텐, 떡밥, 옥시시 등등 다먹어요!
담부턴 뚜껑을 덮어놓으세요!
진도개 큰놈 이 자꾸 다가와서 애먹엇네요..
쫓으면 조금 잇다가 또오고..
조그만 강아지라면 먹을걸 주겠는데
큰놈이라서 물을가봐 겁나서 자꾸 가라고 큰소리 쳤지요..
예전에 여름에 오창저수지 갓다가오는길에
진도개 한마리가 헐덕거려서
차에서 내려서 물주다가..
호되게 물린적이 잇거든요
손등이 뼈가보일정도로 물렸으니까요..
미끼도 도둑맞습니다..
오창에있는 유로 메기낚시터에서 청지렁이로 낚시하다가
잠시 차로 들어가 잤는데
나와보니 미끼 뚜껑은 열려있고
좌우에서 같은 팀인가본데..
보니 청지렁이로 낙시하더라고요..
그사람들은 작은 지렁이 밖에 없는걸 제가 봐서 알거든요..
뒤적거려보니 다 없어지고 서너마리만 남았더라고요..
다시 뚜껑 닫고 한시간만 더잔다고 차에 들어가 와와서
낚시에 지렁이 매달려고
지렁이 통 열어보니 지러잉가 한마리도 없더라고요..
입어료만 손해보고
낚시도 못하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 왔지요..
그놈들 둘이서 히히덕거리면서 낚시하는거보노라니
열이 좀 나기는 한데 직접 못보았으니.. 하참내..
절대 다가가지 마시고 큰 우산이나 파라솔을 폈다 접었다 하면 도망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