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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 흔한일..(심장약하신분클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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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늘조심하세요. . 뺀치로 잡아빼다 안되서결국 응급실 갔습니다. .
낚시하다 흔한일심장약하신분클릭금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파상풍 주사 맞으셨나요?

설마 다시 출조 한건 아니신지ᆢ
무지하게 아팠을거 같은디유...
치료는 잘 받으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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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노오란게 눈에 확~~들어오네요~~~~~^^.
으~~~~
♥~~~ 심장 떨려요~~~
전..하룻밤을 그보다 더큰 망둥어 바늘을 꽂은체.....ㅜㅜ
아침에 밥먹다 누나 한테 들켜서 병원 간적이 있었죠 (초 6년때)

무쟈게 아프더군요...
조심하세요

특히 양어장에서 잉어잡는 분들중에 저런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잉어 쌍바늘로 채비쓰는분들은 각별히 조심하세여


암튼 위로의 말씀 보냅니다
아이쿠~~

상처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몇번 다친이후부터 이늘없는 바늘 사용합니다
민관민선아빠님..

딱히 드릴 말씀없습니다..

동변상련..이라는 말밖에는 그날의 아픔 충분히

이해 합니다..

안출하시고 좋은 놈 한수로 보상 받으세요..
의사가 바늘뺴더니 주사는안맞으셔도 되겠네요 그러네요 , 정말갠찮을까요??
살짝걱정이 되기느하네요..
한5년만에 바늘맛을 다시보니 미늘없는 바늘 써야겠구나 싶네요.....
정말 눈물 찔끔 나오드라구요 ㅋㅋ
그래서 낚시용 장갑을 껴야 되는 겁니다

저는 장갑덕 많이 봤네요

지금껏 찔린 바늘 많치만 한번도 피 본적 없심더
마이 아플낀데...우야마 좋습니꺼./.
병원안가고 빼는 방법 있읍니다.
니퍼 로 바늘 귀 부분 자르고 반대로 빼면 됩니다.
단점이 반대편으로 바늘 뺄때 쪼매 고통이 따런다는거..
저는 이렇게 빼고 있습니다...ㅠㅠ
지난번 누구누구님 께서는 고추에 찔릴뻔??? 했었는데...ㅎㅎㅎ

조심하세요~~
96년도 쯤, 붕어바늘 6~7호 바늘이 중지 한가운데 떡~ 하니 박혀서, 절 시험에 들 게 하더군요.
뻰찌로 잡고 죽을 힘을 써서 뽑아버렸습니다.
그때 바늘 뽑고 소주를 부어줬었는지는... ^^;
손가락 안짤라서 다행입니다 ㅋㅋ
너무 많이 아팠겠습니다

저도 아파서 혼났습니다ㅎㅎ
옆에조우님계시면 빼달라해야지 스스로는 빼기힘드실듯요~~
고생하셧어요
제가몇번빼드려봣어요~^^
음... 리얼합니다 사진상으로만봐도통증이~확 밀려옵니다 그래도 파상풍 주사는 맞는게 나으실거같내요
전반대로뚫어서 미늘잘라내고뺀적있습니다

조심하셔요^^
전 에전에 살을 넓여서 뺐습니다..ㅠ.ㅠ
그래도 빼고나서 쇠주 붙고하니 멀정하더라고요
조심하이소~~~
귀를 짜르고 쭉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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