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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한다고 칭찬받기는 첨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강제적인 사정(?)으로 붕어낚시를 잠시 접고 배스도하고 꺽지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 산청 함양 쪽으로 꺽지를 다니면서 시원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꺽지 들고가니 장인어른께서 나에 대한호칭이 김서방에서 우리김서방으로 바껴부럿네요. 장모님은 손질하시기 힘드셔서 그런지 문디김서방 ㅠㅠ... 요즘은 주변분들에서 꺽지 배포중입니다 ㅎ 무더운날씨에 회원님들 건강하십셔~
낚시한다고 칭찬받기는 첨입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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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청 잡으셨네요 잼있으셨겠습니다
날 더울땐 시원한게 최고입니다
휴가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씨 마르것어유...

손맛 부러워요.
ㅎㅎ
벌써 저사진 유명하더이다.
꺽소디선배님이 보내주신던데...

우째 예전보다 더 잘계시는것같네요.
나중에 쪼인한번하입시다^^"
어제
팔 순이 다 돼가는 노모가 전화를 하셨더군요.

' 풍아! 냉동실이 비었다.'


거기서 참 가까운 곳에 계신데---
복이굿님 - 물이 선선해서 땀도 안나고 희안하네요^^
고맙습니다 ㅎㅎ

행복한날님 - 첨갔을땐 1타 1피던데요 ㅎㅎ
두번째가니 조용해진 대신 씨알이 커졌어요ㅎ

그림자선배님 - 랩선배님이 꺽지 잘하시죠 ㅎ
근데 전 같이가신분이 냉장고를 열어주셔서 ㅎ
담에 뵐때도 찐하게(?) 포옹해주십셔^^

소풍선배님 - 담에 조업(?) 갈때 챙겨 놓도록 하겠습니다ㅎ
연락드릴께요 ㅎ
와!! 꺽지다 @@

저거 콩나물 넣고 하얗게 지리처럼 끓이면 소주10병입니다 쩝!!!
소박사님 - 압력밥솥에 고아서 갈아서 매운탕으로 먹으니
꿀맛입니다^^

첫 월 - 얼굴본지 오래되었네 ㅎㅎ 맘이 편한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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