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갑니다.

최근 몸도 맘도 비 따라 오락가락 했습니다. 올라오는 글도 시비조 글이 보여 심드렁했었지요. 막간을 이용해 3일전 무너미 목간통으로 가설랑 메기 두 개 낚았더랬습니다. 오늘도 갑니다. 릴대 달랑 두 개 들고 지렁이 낑가서 메기가 물어주면 잡고 안 물어주면 몬 잡고 이 바닥 뭐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ㅡ,.ㅡ; 무 횽아, 깜도니 옵하 간만에 방가방가구요 댓글 다시는 것도 갠춘하고요 적... 적이 많은 그분은 댓글 사절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