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싯대를 재정비할려고하는데요.....
2.7대 ~ 4.7 대 쌍포 등으로 10대를 깔려고합니다.
평생 쓸 낚싯대라서 중복없이 한번에 끝낼려고합니다.
지금 고민중인것이 설화수 골드 와 체어맨 블루 그리고 신수향으로 쫍혀져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치기 잘되고 가벼우면서 대형잉어와의 씨름에서 뿌러지지 않으면서 죄송하지만 성능대비 가격까지 저렴한것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ㅡ_ㅡ;;
설화수 골드 , 체어맨블루 , 신수향.... 중에서
앞치기 잘되고 튼튼하면서 가볍고 가격이 싼것이 어떤것일까요?
성능차이가 많이 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그것으로 갈려고합니다.
중복투자를 피하는것이 목적이기에....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낚시 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sirasony333 / / Hit : 2195 본문+댓글추천 : 0
설골대는 털털한 저는 잘 안쓰게 되더군요...
별도론 요즘 쎄일해 싸니 K12를 추천드려봐요~!^^
신수향의 경우에는 44이상 장대로 가면 무겁고 앞치기 잘 않되는 편입니다
설골의 경우 50%대 가격대 까지 떨어 졌다면 적당한 가격이라 보고,
장대의 성능도 좋은편이라 봅니다
체어맨블루의 경우
요즘 체어맨시리즈가 블랙칼라로 전향중인데
새제품을 구지어 블루로 사실필요는...
지름신예방캠페인-
오늘 그대가 산 신형은 내일의 구형 입니다!
바다대 추천드릴려구 하다가...
해원 제왕대 추천드립니다. 제왕이 제일튼튼하지 싶습니다.
그랜드수향 이 더 조건에 좀더 부합되지 않나싶습니다 낚시대 의 허리힘과 질김 으로 만 보면
신수향 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충분히 대어를 상대 할수 있을정도구요 도장 이나 금전 적인 부분에서는 설골 보다 더좋은조건 입니다. 좀더 저렴 히 구입 가능하다는것이죠
거기에 도장 은 관리가 큰부분을 차지 하는부분이나 그래도 기본적인 도장은 은성따라올 곳 찾기 힘듭니다. 설골은 많이 좋아졋다고는 하나 오랜기간 사용시 기포문제로 속 상하게 되실일이 생기실것 같습니다. 거기에 설골 체블...금액 지금은 40% 거의 금액 무너졋다고 봅니다 물론 사용자는 저렴히 구입할수 있어 좋을수는 있겟지만... 과연 그물건들이 초기 신제품 으로서 광고 하던 그때의 성능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을지도 의구심이 들고요...
그나마 은성 제품들이 금액 이 파도치지 않고
꾸준한것 같습니다. 이는 추후 장터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물로 이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은것이기 때문에 테클은 사양 합니다 만 거론하신 모든 대들 사용 해보고 제가 느낀 점 이오니 언짢으신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29 칸까지는 신수향 36부터 그랜드수향 으로 사용하는 중입니다.44칸 구입 예정 이구요 참! 그랜드 는 44까지만 나오더군요
까지는 근거리 수초낚시 좋아하구요 32칸은 명파경조 쌍포 로..... 관리터에서만 사용합니다 노지는 주로 평택호 나 저수지를 다니다 보니
그랜드 36.40.쌍포 거의 긴대위주로
사용하고요 이번에44 쌍포 구입 하려고 합니다. 낚시대는 관리터 말고 최대가 6대 정도로 편성 하는 편이구요 보통 4~5대 를 주로 사용 합니다. 주로 다니는곳과 활용 범위 편성등 은
요렇게 사용 하는 사람도있다 ! 라고 참고하시라 적어봅니다.^~^
갠적으로 수보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단속반님 올만입니다~!!
아쁘셨나봐요~??
설골과 신수향은 오랜시간 써봐서 나름 정리는 해봅니다.
맹탕- 신수향
수초- 설골
제 기준으론 설골에 올인합니다.
생각보다 바란스 좋고 허릿힘이 좋아서 잉어나 대어급 제어엔 좋더라구요.
신수향은 가격대비 추천 드리지만...거센 환경에선 그저 낙엽 처럼 느껴지던데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앞치기 잘되고 튼튼하면서 가벼워야하고, 거기다가 가격도 착해야 한다면
설골은 앞치기 잘되고 튼튼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체블은 앞치기 잘되고 가볍긴 하지만 대어를 걸었을때 썩 믿음이 안가고..
신수향은 뭐 가격대비 좋은 전천후 낚시대고...
붕어대물낚시를 하실건지 아니면 떡밥낚시를 하실건지를 정하시고,
낚시대를 선택하시는게 순서일것 같습니다.
그기고, 대형이어와의 싸움에서 안부러지는 낚시대는 없습니다..ㅋㅋㅋ
가격면에서 신수향 중고로 살까 새것을 살까 고민하다고 오늘 글을 보고는 다시
그랜드 수향과 신수향으로 고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