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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때문에 싸우시는분들...

낚시 갈때마다 눈치보고 싸우시는분들 제가 비법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극복했습니다. 이제 낚시간다하면 아무말 않합니다. 1. 잠잘때 몸부림 심하게 치십시요... 2. 절때 깨지 마시고 한번씩 자면서 헛 소리 하는척도 하십시요 3. 각방은 절대 안됩니다. 4 최소 10일 유지하십시요 5 점점 와이프눈 밑에 다크서클 생깁니다. 대신 본인도 다크서클 생깁니다. 6 계획일 3일 전부터 집중적으로 ... 7 집에 낚시간다는 문자만 한통 남기시고 떠나세요 8 다음날 집에가면 절대 화 안냅니다. 자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9 여기서 중요합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절대 낚시 다녀와서 하루종일 퍼져있으면 않됩니다 10. 설겆이든 빨래널기든 뭐든지 한가지만 하십시요. 11. 오랜만에 숙면취한 와이프... 실제로 와이프에게 이말 들었습니다. ''당신 없으시 잠을 이렇게 편하게 잔다 아...'' 그 뒤로 일주일에 한번씩 일박은 무조건 갑니다. 지속적인 몸부림 필수입니다... 헛 소리도요...

당신없으니 잠을이렇게 편하게잔다 아~~~
여기서 빵 터젔네요 늧은밤 웃고갑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제가 집에서 자면 앓는소리를 하니

듣기 싫다고 외박하면 좋아합니다 ㅋㅋ
웃프네요 전 도시락 싸주고 돈주고
옥수수도 와이프가 말안해도 마트에서 미리 사놓습니다 .. 진짜에요 물도 얼려놓고 김치 뽁음밥 계란후라이 올려서 한도시락 그다음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음식도 챙겨주고요
비법 전수가능합니다 .. 쪽지주세요
저두 명랑붕어님 케이스인데

낚시하고있으 어디야? 하며 도시락도 싸오고

새벽에 들어오지말고 제발 밤새고 오라는ㅎㅎ

자다가 깨기 싫다네요ㅋㅋ

그래서 전 멀리는 안갑니다ㅎㅎ
맞아요ᆢ떼굴ᆢㅋ

지는 무선마눌님 뵐때마다 허공보며 한숨만 푹쉽니다ᆢ
뭔일잇나ᆢ아이다~휴~!

요래 몇칠만 반복함 집에 안들어와도 되니 그냥 낚시나 댕기시랍니다ᆢ^^''
싸모님 이글 보고 계신다에 100만표 드립니다. ㅎㅎ
아직 총각이라ㅋㅋ
미래를 위해 잘숙지해 두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젯밤 간만에
한따까리 했습니다.

"아아니~야배당이 중요해
남편 저녁밥이 중요햇~!!!!!"

2...2......2주정도는
그래도 버틸 듯 싶습니다만.......@.@"

아~~~
1주로 정정합니다.

.

.

다시 양심껏 고백합니다.

이번 주말까진 버틸 것 같습니다...-------.,-;;
남편이 낚시 간다고하면 3일전부터 물 얼려놓고

2박3일동안 먹을 음식 식단짜서 아이스박스에 담아주고

혹시나 찝찝할까봐 갈아입을 속옷,티셔츠와 여유 바지 보조가방에 넣어주지 않나요??

뭘 그렇게...새삼스럽게.............................








왜 눈물이 나지.....................
와우~~음파님ᆢ부럽 ㅡㅡ''

흠ᆢ

간혹 낚시가셧는데 집이 이사간적 잇거나 집안일 잘거들고 눈치봄서 밥만 먹는데도 이유없이 매는 안맞으시죠ᆢ

에혀~~그냥 괜한 걱정이~~ㅋㅋ
웃프네요....

전 간이 커서 그런지 가고 싶으면 그냥 갑니다.
가끔 곁지기랑 같이 가기도 합니다.

물론 갈때 준비물은 제가 직접 챙겨서 갑니다.
갔다 와서는 그냥 퍼져 잡니다.

그런데 요즘은 낚시 권태기라 그런지 잘 가지 않게 되네요....ㅠ
아내가 저를 끔찍히 사랑해서...
참으로 고마운 일인데..
공장 시시티비를 가끔 핸폰으로 본다네요..
저는 언제든지 볼수있는데 있어야해요..
해서..웬만하면 낚시도 같이갑니다..
거의 90프로 이상..
필요없이 잘생긴건....정말 피곤한 일이예요ㅡ
.....


텨...!
저는 수면 무흡증이 있어서 거의 1년 내내 옆사람 힘들게하는데..
마눌은 그냥 발로 한번 차고 계속잡니다
오래지내면 어찌하는지 터득해버렸음..
1단계에서 뚜디리맞고
2단계에서 또 뚜디리맞고
3단계는 맘대루 안되고
4단계에서 죽도록 맞고
5단계까지 살아 남을 지가 매우 의문이며
6단계 정도 되면 낚시 갈 수 없을 정도로 뚜디리맞을 거 같구유...ㅠ.ㅠ
7단계가 되면 집에 몬 드가고 문 앞에서 신나게 뚜디리맞고
8단계엔 때리다 지쳐 잠이 들 수도 있을 것도 같지만 마눌 체력이 에너자이저라... ㅠ,,ㅠ
9단계가 되면 맞은 후유증으루다가 퍼질 거 같어유...
10단계는 원래 하던 거라 뭐 글쿠유...
11단계가 되면 해탈을 하겄쥬 ^ ^



전 이렇게 합니다.
나 오늘 낚시 갈거니께 그른 줄 알어라. 험...











글고 나서 맞기 전에 잽싸게 튑니다.
이혼서류 드리밀기에
요즘 납작업드려
있습니다~~~
욕조에 물받아서 케미달아 던져놓습니다
지겹지만 30분만 화장실에 앉아있어봅니다

30분후문열어본 집사람이 마지못해 다녀오라합니다
전생에 착한일을 안하신 모양 입니다.
제 노하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늘 빈말이라도 한마디면 됩니다.
낚시를 갔다가도 일찍이 옵니다.
마누라왈 " 왜! 일찍와?" 물으면 대답은 "응, 낚시하는데 당신이 어른거리고 보고파서 그냥 왔어" 또는 "나없으면 당신 잠 못잘까바 걱정돼서 왔어"
이말들은 마누라는 눈은 째지면서도 눈가는 웃습니다. 속으로는 좋아 죽습니다.
평생 이렇게만 말하면 사나이 가는 길은 순탄하리라 봅니다.
또는 저녁을 먹고는 놀러 나갑니다.
마누라왈 "어디가?" "응, 요 앞 사무실에" 마누라 " 일찍이 안들어오겠네?" " 놀다가 당신 보고싶으면 오지"
그러고는 새벽에 옵니다. ㅎㅎ
남자들이여 깨어 있으라
참 나 다들 우째 그러십니까???
전 자다가 일나서 나 새벽손맛좀 보고 올란다 험~~~
암말 않 합니다
일주일 2회 출조를 해도 암말 안합니다

왜 그러럴까???
남들은 실랑이 해대가며 낚시가던데 ...

결론은 하루3끼를 집에서 꼭 먹습니다
간식도 먹습니다
서방 낚시가면 지는 쉴수 있으니까~~~
아침에 귀가하고 그날 저녁에 또 나가도 됩니다
어 ~~ 험
자기야 낚시언제가
모르겠네 마눌땜시 낚시가야 합니다
낚시터 도착하면 마눌 낚시가방ㅁㅁ메고 포인트까지 갑니다
전 낚싯대 편성하고 마눌 텐트치고 낚시하다 잠오면
텐트속에 자고아침에 철수...
마눌이 낚시 더 좋아라 합니다
웃음은 주는데.. 전혀 영양가없는 글 입니당.ㅎㅎ
내가가고싶을때가면되는거아님니까?
출조시항시2박3일은합니다
열심잘사셨음집에서뭐라안할건데요
다들이상하십니다?
나만 어험하나
저는 와이프랑 같이 출조 합니다 처음에는 고기 잘나오는 손맛터 에서 한수 걸어서 낚시대를 통채로 넘거주고 손맛 보라고 하다가 어는날부터 낚시대 편성 해주니 제법 걸어 내더니 요즘은 먼저 낚시 가자고 합니다 요즘은 땜낚시 위주로 출조 합니다 동행출조 하다보니 요즘은 낚시 장비에 관심이 많아요 울 조사님들도 같이 출조 해보세요 초보때는 반드시 손맛터로....
정성이 증말 갸륵 갸륵 합니다.....ㅎㅎㅎ
집에 월급을 돈 천만원씩 갖다 주세요 낚시 편히
다니실꼬에요 고로 전 ㅜㅡㅠ
한참을 웃고 갑니다..^^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꼭 낚시를 가야 합니까? 하기사 30대 한창 낚시에 미쳐 있을 때는 눈에 뵈는 게 없었죠. 시간이 지나 그때를 되돌아 보면 참 철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누라포기시키시는게 젤빠릅니다
주말에 집에있으면
낚시가라고 등떠밀리네요ㅜㅜ
저,, 어느분 이. 글케하면댄다해서,햇다가,,홍두께던저서,,3바늘,꺼맷써유,,다신안해유,ㅡ,,ㅡ
각자의 취미가 있기에 저나 제 와이프는 그런것까지 터치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낚시 안가냐고 물어봅니다. 다음날 쉰다그러면 낚시갈꺼지? 하고 묻습니다. 특별한 약속(가족모임)이 없는한 다음날 휴무라면 당연히 낚시가는줄 알고 있습니다.ㅎ
흠,, 저는 주변친구들이 하도 난봉꾼이 많아서요, 저도 유흥좋아하고ㅎㅎ
결혼전부터 와이프가 아주 학을 떼서 낚시 너무 자주 가는것만 아니면 좋아합니다. 술먹고 뻘짓안하니,,
물론 와이프는 낚시 가는거 아주~ 싫어하죠, 저만 갑니다. 이제는 애들이 컸으니 큰애는 가끔 델구가구요,
낚시가는것도 마누라 허락맞는 팔불출들아 꼬추떼서 물고기 밥이나죠라
여기서 한가지 덧붙인다면 몸에 좋은걸 많이 묵어야 합니다. 라면이나 묵어가면서 그라믄 기력 떨어지고 오래 못삽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거꾸로입니다 울 마눌이 저럽니다 그래서 출조후 마눌이 미안해서 안절부절 합니다 자기때문에 바같에서 잣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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