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논에 물을대는 시기, 소류지만 물이 주는 것이 아니라 냇가에 물이 매일 줄어듭니다.
저 건너 편으로 두칸대로도 입질이 오던 황금 같은 포인트가 많았는데, 찌를 세우기가 어렵게 물이 줄었더군요.
앞에 보이는 쏙 들어간 포인트에 찌를 세우려면 40이 필요 하더군요.
왼쪽부터 34 40 36 을 펴고도 찌를 간신히 세웁니다.
입질은 없고요. 건들이기는 하는데 아마도 불루길이가 건들이는 것 같구요.
전을 펴기는 하는데, 뭐 물이 있어야 낚시를 하죠.
낚시할데가 없습니다.
낚시 할데가 없습니다.
파트린느 / / Hit : 2058 본문+댓글추천 : 0
비라도좀마니와야할건데
갈수록물이없어지네요.
그 건드리는 입질에 작은 바늘로 대응해 보세요
끈기있게 미끼 달아주면 어느순간 큰 붕어가 물고 나옵니다
피라미 입질인줄 알았는데 .. 소리가 절로 납니다
물이 만수라서 고기가 안나옵니다
배수를 해야 월순이 얼굴을 보는데 물을 안 뺍니다
소개해 드릴께요
계곡지 아무리 물빼도 자리 있습니다
이불은 좋은데 빈집인가요^^
제가 수초 작업좀 해드릴게유.^^*
상류쪽 같기도허구요... 도통 모르것내유...
비가 한 30mm 올때 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월 손맛 보세요..
무슨 주유소 앞이라고 그러던데요
소박사님. 그냥 안성천으로 달려갈까요?
예전에 아는 분들이 바우덕이 축제 할때는 뻔질나게 드나들기도 했었데...
안가니 멀어지네요.
여기도 징그럽게 안 나옵니다^^
손맛 시게 봤읍니다.
올해 첫 밤낚시에.. 허리급워리에.. 마리수잔손맛까지..
역시 배수기는 즐겁읍니다..얏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