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계좌 ... 아무도 모르게 1년을 지켜온 비밀계좌... 피땀흘려 꼬불쳐둔 비밀계좌... 문자한통에 걸렸습니다 대충 얼버무리고 웃기스리 한대들고 바다에 나왔습니다 고민됩니다 반납하고 필살 애교로 넘어가느냐 가다가 낚시방들려 전부다 쓰고 가느냐 우짜까요? 용돈도 머만침 주면서 이걸 뺏으면 안되는거 아님꽈?ㅡ.,ㅡ
조우회에서 총무를 맡아서 회비관련 일체를 일임하고 있는 통장이라고 하면 아무말 안하더군요 ^^;
제 이름을 빌려 드리겠습니다.^^
집사람들끼리 알고지낼 정도 입니더ㅡ.,ㅡ
남자답게 다 써삘랍니더
아~~~~~ 좀더 모아서 근사한 낚시차 뽑을라 그랬눈데 ㅜ.ㅠ
이쪽으로 한번 내려오시지요
니나노~^ 한번 합시다
물회 먹으면 안 어지러울 거 가타... ㅡ,.ㅡ"
두그릇 ㅡ.,ㅡ
땡김니돠
갑자기 붕어향님하고 친해지고 싶다는생각이......
설구경함 오셔유`~택시 태워줄게요`~~힛 !!
이번주에 시간도 많고 또
바다괘기도 먹고싶고 ㅠㅠ
그렇게는 못하겠어유
입을거 다입고 먹을거 다먹고 낚싯대 두번바꿀거 한번만 바꾸고
피땀흘려 노력한 검돠ㅡ.,ㅡ
중계료 싸게 해디릴께유
부럽습니다
반만 나눠 주세요~~
계좌 불러 주께요
쪽지 확인요^^
그리고 저한테 고마움의 문자한통주세요~~^^
인정하고 타협하는순간
평생 전과자 비스무레하게 살아야합니다~~~
ㅋㅋ
비결이 궁금합니다. 저도 용돈 생활자인데 ㅜㅜ
15만원 이었으나... 수초제거기 할부구입으로 연말까지10만원 어흑 ㅜㅜ
제가 연막치겠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 되면 반띵 아시죠? ^.~
통장에 0로인데 무슨말하겠습니꺼.!
몇대맞으면서 이겨내십시요ㅡ
들어갑니다
더모아서 낚시차 살라그랬다고 하니까
생각보다 쿨합니다
모자라면 예기하랍니다ㅡ.,ㅡ
나만 이상한놈 됬어요ㅜ.ㅠ
배 갑자기 배가~
아이구 배야~~
세상의 모든 마눌들이 본받아얄낀데 말입니다.
537-22-0123456
갱남으냉
쏠쏠한 뒷야그가 ㅎㅎㅎ
아꿉따 ㅎㅎㅎ
클났네요..........
시원하게 털리고... 가실떼없으면 이쪽으로 오세요^^
머...그냥 야식은 불편없이 조달해드리겟심더 ㅎㅎㅎ
가정의 평화가 깃드는 길이 아닐까요~^^
역시 집사람은 잘 두신 것 같아요^^
우럭 잡았으니.. 회 뜨시고 매운탕 끓여서 소주 반주로 해서
회포 푸세요^^
부인께선 그간 숨겨온 사실에대해 많이 실망하셧을텐데요
딴맘먹지 마시고 부인 선물좀 사시고 나머진 상납하신후
하사금으로 돌려받으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집에 못들어가고 방황하시는건 아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