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시흥의 보통천에 짬낚을 갔는데 두시간여 만에 온몸이 모기들에게 난사를 당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얼굴, 꼬추 만 빼고 전부 사진과 같은 상태입니다.ㅡㅡ;; 혐짤 죄송합니다..ㅋㅋ 십여년전 안면도 갔을때 이후로 이렇게 심한적은 처음이네요 추리닝에 토시까지 착용하고 제로 팍을 뿌렷음에도 오히려 더물린... 제로팍 향기를 좋아하는건가.. 하루종일 가려움과 싸우고 있네요 ㅜㅜ 선배님들 통증을 덜 할수 있는 방법없습니까?
어차피 모기에 물린거 적정시간이 흘러야 갈아앉으니 그동안이라두 덜 괴롭게
그리하심되요~!!!
고생 하이소.
모기기피제 선전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일딴은 물파스를 좀 바랐더니 덜 간지럽네요~
환장하겠습니다.
저 물파스 바르려다 무서워서 못바르고 전군의 만병통치약 맨소래담 발랐는대..
자고 일어나서 잘때까지.....돌아가시느줄 알았네요...ㅠ.ㅠ
비아그라가 이런효능일거라는 추측을 해봐요.....저도 거기서 딱 흉졌으면 애인한테
사랑 받을텐대.....휴........담배하나 필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