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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향기가 은은한게 좋내요 근디 요넘 이름이 뭐래유?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죄송합니다.
꽃이 쥑이누만유.
풍란 종류 같긴 헌디
난이랑 부추두 구별 못허니께 믿지는 마셔유.
쪼매 있음 이시는 분들 오실겨유. ¥¡¥
보고픈 엄니 말씀....
"무쳐먹지도 못하는 걸 뭐한다고 쓰다듬냐?"
하드락님 댓글 센스 짱입니다 ㅎㅎㅎㅎ
나안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꽃향이 매우 은은하니 좋죠 풍란
울집에 있는 그 난이
작년에는 2개의 꽃대를 보이더니
올해는 3개의 꽃대로 더욱더 풍성하게
보여줄라 합니다.

저도 이름은 몰라요..
ㅋㅋㅋ ᆢ달랑무님 글에 뻑~~~ㅋ

한실선배님께 물어보셔유~~~~

난 주근지 1년도 넘었어요 ㅠㅜ
아참~~~~~




행복한 난~~~~~~@@@@@@
울 집에는 키우면

다 죽는다는 식물

제 눈에는 그냥

풍난
꽃이 피면 오래가고 향도 참 좋죠.
겨울 휴면기만 지켜주면 꽃이 잘 피고 물관리도 편한 종류랍니다.

한동안 동양란에 빠져 있다가 요즘은 다육이로 갈아탓습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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