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기 재미없고 팍팍할때 먹어 줍시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바 몸도 마음도 지친 지천명 어러신 들부터. 이거이 몸에 좋은 액기스이니 편안하게 드시고 장검 빼들기전에 잡수꼬 사모님의 윤허를 득하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
아~놔보소~채바바님,권형님,소밤님 하얀비늘님,엉아님 야월백수햄요~ 여기에 손대지 마소 절단나느마~ㅎㅎㅎ
와 내꺼 자꾸 뺏아 묵을라 카능교~퉤~퉤퉤~~인자 내말고는 아무도 몬 묵겠제~
허미 전복에 낚지에 영게백숙이라 크~~~윽~~
아주 깨끗이 그릇 싹~다 비웠슴다 잘묵고 갑니다.
토욜날 뵙시다....텨~~~
저거 묵으믄 마눌님이 샤워해도 안쫄죠잉~흐흐흐~
흐미~ 인자 나는 저거 못먹으믄 병나유.
당장 시동걸고 갈랍니당~ㅎㅎ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정말 먹고 싶네요..으흐흐 저거 한그릇하면 올 여름 끄떡 없겠는데요...
산골붕어님 저는 전복만 먹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전 다른건 다 필요 없습니다. 국물만 쪼~~~옥~~~
지꺼안남기고 다묵었써...
던 안받고 한그릇 씩 드립니다 퍼어떡 ..궁물 식기전에 오이소오
누구는 쮸쮸바 하나 사서 이마 한번 훑고,
볼따구 살짝 스치고 나니... 딴딴하던게 흐물흐물..
꼭지 따서 쪼오~~옥.. 하니 아리랑고개 후딱 넘어가니 뒷골 띵한 그 짜릿도 없네요.
육해공..연합에.. 우러난 국물도 귀하디 귀하지요.
천마리 닭중엔 봉(鳳) 한마리 있다는데 혹시 봉~ 잡으신게 아닌지요.
선배님! 그날 이후 근 한달간 제 걸음걸이가 불편했습니다.
꼭 예전에 고래잡았을때 걸음걸이마냥 말이죠! ㅎ
"안녕하시죠"*^____^*
궁물도 괴기도 드시지를 않어니...
에효 상치워야 되것네요
낙상님 쮸쭈바도 나름 쓸모가 있답니다
쏘렌토님 언제 함담구러 가야할낀데
권형님 섹@@ 동회회 열심히 하시죠
한상 맛있게 먹고 갑니다
내일 먹으러 달립니다.
오늘 저녁부터 굶고 있습니다. 아 배고파 아 술고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