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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갈때마다 자연의 위대함을 항상느낍니다..

역시 인간은 대자연의 앞에 아무것도 아닌가봐요.. 비 바람 추위... 특히 바람이 제일 두렵습니다 ㅠ

그니까요`~
남들 "꽝" 쳤다는 소리에 전율을 느끼며 삽니다.
비오고 바람불고` 세상 참 좋아요`
역발상도 있습니다..

비와 바람은 맞으며 추위는 떨면됩니다..

견디면 이기는겁니다..

위대한깜돈올림~~~~~~~~~~~~~~~~~~~~~~~~~~~~~~~~~~~~~~~~````
빨래 해놓은 거 다 날라가고...
아따 마 허파 디비지네예~
허미....

빨래까정??

저는 아직 빨래는 안합니다...

머지않아 빨래도 할듯한데...

나중에 빨래비법 전수 부탁드립니다.
까만 절번이랑 흰 절번 썩어 빨면 혼나요 ㅋ
작년인가??

수건하고 속옷하고 바지 같이 돌렸다고 구박엄청 받았네염..ㅠㅠ
전 용감하게 속옷에다 양말까지 섞어 돌렸다가
1시간동안 뒤지게 욕먹었음다
결혼하고 15년동안은 솔직히 세탁기 어떻게 돌리는지도 몰랐었는데ㅠㅠ
얼마전 라디오 들으니,
어떤 여자들은 남편이 잘못하면
걸레랑 남편 속옷이랑 세탁기에 함께 넣고 돌린답니다.
부인한테 잘 들 하십시다.
저도 지금 갈까 말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ㅎㅎ 전 음성에서 맘만 아파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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