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같은 날씨에 아침일찍 나간 짬낚시...
3보이상, 승차가 아니라...3보이상 땀범벅...^^;
마산 진북면의 지산저수지 도착, 수면 전체로 수초가 빽빽히 들어차서...
그나마 없는곳 찾아 수초옆으로 바짝 들이대 보았으나, 1시간째 말뚝...
새물특수가 아닌.... (새물)에서 (특)별히 (수)고 하는 낚시... 미련없이 접고
근처 계곡지로 이동,
적당히 잠긴 육초지대, 포인트 진입은 상당히 편함....그러나 하늘과 가까운곳이라 그런지 몰라도...너무 더움...바람이 없음.....
이동....
고성수로 도착. 주차후 5미터 거리에 대편성, 넣으면 나오고 넣으면 나옴....붕어 말고 피래미들....
바늘에서 빼기도 귀찮았음...T.T
밤낚을 기약하며 홈으로 이동....^^;
우째... 지나쳤던 몇개의 저수지에 파라솔 하나 구경을 못했습니다. 제가 다녀간곳도 낚시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네요.
다들 야행성으로 변신하사~~~ 낮엔 배불리 드시고 휴식 취하리라 생각 드네요.
이따시하게 큰 햄버거 먹고, 디벼잔 후에 들이댈 곳으로 달려가야 겠습니다.
늦으면 포인트 선점에 애를 먹으니....^^; 적당히 휴식후 달려가야 겠네요.... 늦으면 안될텐데...휴....
날씨~~~쩌네요..('^^;) 낮낚시는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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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시면 일사병 걸리십니다^^
잡는거는 모르겠고 보시는건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ㅎㅎ;;
낚시하기는싫코 물놀이하구싶네요ㅡㅡ
썬크림이눈에들어가서 따가워주것네요 땀무자게 짜구있네요
정말 오랫만입니다
잘계시죠?
재미있으시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