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습니다. 물색맑고, 분위기 꽝이지만 앉아서 기다리다 보면 두목님이 짬뽕 사주러 온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보때문에 달랑 두대만 펴놓고, 저녁되면 두목한테 짬뽕이랑, 탕수육이랑, 양장피랑, 팔보채랑 얻어 먹어야겠습니다. 저녁 얻어 먹고는 바로 집에 가야겠지요? ㅋㅋ
생각도 없을것인데요?
고뿔걸립니더
후딱 집으로 가입쇼~~~^.^
부디, 한수만하세요 ~
감사합니다.
대꼬님
두목이가 오늘 특근해서 특근비 타서 사준다고 전화 왔거등요..
두바늘님
중화요리 먹으러 오세요.
6시20분에 요리 나옵니다...
붕어는 날이 흐려서 틀린거 같아요..ㅡ.,ㅡ
아침에 왔던 사람들, 그 누구도 입질 못봤다네요...
맛있게, 많이 ,무진장 사달라고 하세요 ㅎ
술을 넘 많이 먹어서
이제 일어 났습니다 ㅜㅜ
아 짬뽕 생각이 간절합니다~~
1.(두목님)이 누굽니까?
2.짬뽕...
3.맛있게 드십시요.
왜 반칙을 하세욤?! ㅋ
납회는 이미 하신걸로 아는디~~~ㅎㅎ
내년 납회 땡겨서 하시는거죠?!
맛있게 먹고 딥디시 큰거 잡을께요
저도 삼선슬리퍼 사주세효 눼???ㅡ.,ㅡ
아니
삼선짬뽕 배불리 먹고 앉았습니다.
8시 넘어야 입질올것 같아 기다리는데 안 올라나요?
집이 가유
집 나와 고생하실 어르신들 생각하면 막 눈물이 앞을 가리믄서..ㅠ.,ㅜ
집에서 2~30분 거리에 얼지않는 수로가 있습니다.
분위기가 그렇지만 겨울에 짬낚할만 합니다.
이박사님
여긴 물이 많이 흘러 한강이 결빙되도 안업니다.
삼지 두개랑 칠치, 팔치 한개씩 했습니다..ㅡ.,ㅡ
일박 강추
내년 1일 날 시조회 하시는 것 아닙니까.?
납회 기념으로 덩어리 한 마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킁걸루 한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