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론 주거 형태가 많이 바뀔겁니다
도심의 대형평형대에서 25평 이하의 소형 아파트로 점차 선호추세가 변할겁니다
핵가족화의 가속
부동산 가치의 하락등이 겹치며 실속위주의 소규모 단위로 재편이 되겠죠
예전엔 부모와 장성한 자식이 따로 주택을 갖고 살아도
본가중심의 기본패턴이 있었지만
지금은 명절때 찿아올 자식들 위해 큰집을 계속 유지하려는 부모도
점차 개념을 바꿔갈 것입니다
갈수록 부모중심의 명절풍습도 옅어져 가는 실정이니까요
명절이 와도 부모님 집에서 자고가는 관습이 점점 사라져 갑니다
결국 소규모 아파트가 늘고
그 소규모 아파트의구조도 혁신적으로 바껴 갈겁니다
25평형대에 거실과 방 하나 정도로 기존의 아파트 모양보다는
좀더 실속적으로 고급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아파트를 도심에 소유하고 시외지역에 구입비용이 크지않은 전원주택을
별도로 소유하는 형태가 대세겠죠
지금 이농인구가 급증하는 증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적으로 이농하는 인구보단
도심에 주거형태를 줄이고 농촌에 제2의 주거지를 마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갈수록 삶의 질을 추구하게 되니
큰집에 자산을 묶어두고 생활을 담보잡히는 형태가 아닌
실용적이고 자유로운 형태를 취할겁니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하얀비늘님 이시죠
작은집으로 옮겨가고 시골에 농막수준의 저렴한 전원주택을 구비한 형태
어찌하다보니 시골농가를 갑자기 마련하게 됐지만
하얀비늘님 후회하실 필요 없습니다
구입비용 .개보수비용자체가 파격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쓰다 버려도 손해없는 거죠
버릴땐 꼭 현지민에게 버려줘야 합니다 (현지민 =은둔자 )
제 생각엔 1년정도면 투자비 대비 .수익률이 엄청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출조에 몇십만원씩 쓰면서도 빈 살림망을 면치 못한 사람들에 비하면
본거지를 두고 거의 매일 돈과도 바꿀수 없는 대물들을 잡아내실것이니
그야말로 대박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싶은건
진정한 전원주택을 실현하시려면 전자제품보다 급한게
가족의 동의 입니다
조만간 공식적으로 허가 득 하셔서 맘편한 전원생활 누리십시요
방금 ( 생활용품 구매차 방문) 들르실때보니 서울 가족들한테 들킬까봐
마음졸이셨는지 눈이 휑 ... 합니다
어제 그 뒷집 파란대문 여인내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요
(영광에 거주하지만 빌라에서 살다보니 비늘님의 정가가 무지 부럽더라는..
낚시용품 보관도 쉽고 .텃밭도 가꾸고 하는 형태 )
남도정가의 가치
은둔자2 / / Hit : 3020 본문+댓글추천 : 0
일단 서울도심을 벗어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좋을지 ~ 공기도 좋고 ~~ 물도 맑고 ~~ 가깝고 ~
꿈에서조차 좋아하시는 낚시 방문만 열고 나가면 가능하고 ~
이젠 월척분들 만나뵈러 전국 방방곡곡 안다니셔도 될겁니다 ~ ^^
아마 올해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월님들이 방문하시리라 생각이 되네여 ~~~ ^^
빨리 내려가서 정가 앞에 매표소 하나 만들어서 .. 표팔아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 ^^
좋아서 그런지 금방 팔리더군요 .ㅠ.ㅠ
요즘도 부동산 114 가끔 뒤지고 있습니다.ㅎㅎㅎ
열심히 일 하여 돈 많이 벌어 부자되세요.
그래야 이런 정가를 품에 안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당분간 낚시를 자제하고 열심히 일해야 되겠습니다.
하얀비늘선배님!...제 자리도 함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 20여년후??...ㅋ
정가로 바꿨네요. 정도령 나올랑가?
저도 근처에 저수지가에 땅 알아보고 있습니다. 말년에 크루즈급 배한적, 선외기 1척, 캠핑카만 있으면 되구요
밭에는 창고만 있음 되요.
멋진 노후를 꿈꾸며~~~~~~~~~~~파이팅 입니다.
걍 놔두믄 무너져 버릴까봐 세 줘버렸구만~
관리가 안되니께~~~
우리 밭에 주말 농장이라도 해볼라요?
4인가족 자급할수 있는 채소재배가 가능한 텃밭
전기보일러 난방에 마당 넓고 문앞으로 탁 트인 넓은 평야
조망권으로 치면 서울 한강변 고급아파트 부럽지 않은곳
그리고 마당에 테라스와 온가족 둘러앉아 야외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는곳
이런 전원주택 구입하신다면 ...
얼마정도면 구입 하시겠습니까
사업성 있으면 전원주택 사업부 신설 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5일 근무하고 주말은 시골에 전원농장 같은 소규모의 '다차'라 불리는 곳에가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날이 오리라 봅니다
저도 현지5일 근무하고
2일은 쉼터 형식으로 갈려고 전국을 10년 이상 수배중입니다
*제 쉼터 조건
1.주변에 운치있는 소류지가 만이 있는 곳
2.바다가에 멀지 않아 생선 공수가 용이한 곳
3.주변에 온천이 있으면 금상첨화(마늘님 체질상 온천욕이 좋다네요)
4.멀지않은 곳에 읍이나 면 사무소가 있어 생활용품 공급이 원할한 곳
5.주변이 너무 많이 개발되지 않은 곳
6.인심이 살아 있는 곳
7.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않고 폭우나 폭설등 자연재해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지역
동해안은 봄 가을에는 동풍에의한 이상고온, 여름에는 저온현상과 폭우, 겨울에는 추위와 폭설로 일단 자신없구요
남도는 모든 것이 잘구비되었는데 여름에 더위가 만만치 않고,
소류지가 적고 대형지라 배수영향, 깊은 산 속 옹달샘 같은 운치가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주저하고 있구요
영남은 깊은 산 속 옹달샘은 많으나 개체수 격감과 그물질,꾼들의 손을 너무 많이 타 괴기잡기가 만만치 않고
여름은 너무 덥습니다
그래도 날로 잡으면 도둑놈 심보라 손질 좀 해서 사정권을 좁혀보니(생선을 좋아하는 특성 상 바닷가도 그리멀지 않은 곳)
충청권-보령, 서천권
남도-부안,영광,함평권,해남,진도,완도권
영남-문경,의성,함양,고성,진주권 등입니다
저 있는 곳은 너무 추워(오늘 아침 영하15도)
따듯한 남쪽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남도정가 2호 3호점이 전국적으로 계속 이어져 월척회원님들의 네트웍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혼자면 컨테이너 한개만 있어도 가능하겠지만...
4인가족 생활에 불편없을 전원생활이라면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그럴려니 너무덥고 너무 춥네요....
정가가 정이 자꾸 갑니다...허허
1. 근처에 소류지 대형지 수로등 엄청
2. 명칭 그대로 해리,,,
3. 석정온천
4. 고창읍까지 20분
5. 개발 전혀 완되어있습니다
6. 인심 좋습니다
7. 물이 많아 그렇게 덥지않습니다
보너스
땅값 저렴,농산물 풍부,고속도로,부안 영광 근접
여러모로 딱인듯
올 봄에는 고창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겸해서 영광 남도정가 마실도 가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내면에 숨겨진 불편함을 감수하기에도 충분합니다.
관리했을때야 이쁜 정원이지 하루만 게을리해도 아마존~~~!!!^^
저도 언넝 돈 벌어서 시골로 복귀할겁니다
애들 맘껏뛰놀고 학교는 스쿨버스가
모셔오고 모셔가고 하더만요 ^^
우리땐 산 하나 넘어서 왕복 7~8키로를
유치원 때부터 걸어 다녔는디
저도~~~ 大物꾼님 옆으로 줄 서 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화이팅*^ ^*
물론 업장은 그대로 두고요...
조금은 부지런해져야 하겠지만 아이들 더 커기전에 가려구 합니다...
그때 놀러 오세요...^^
비늘님 기겁해서 설 올라가시고
동네소문나면 거저 얻지않을까요!!!!
늘 즐겁고 희망찬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