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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사내 11-08-19 14:08
하얀님/ 2년동안 꽝인대...이제 슬슬 한번 뜰때도 됬는대....
참 안뜨는 이 잡조사의 초초한 마음..ㅠ_ㅠ
저에게 기좀 불어 넣어 주세요!!ㅋㅋㅋ
못안에달 11-08-19 14:09
제하고 동출하시는분들...또는 같이 만나시면
첫번째로 물어시는것이 새우 사오셨죠...
미끼는 새우만 씁니다...가끔 옥시시..콩도 쓰지만
새우는 등에 살작만 꿰니다...
새벽녁에 점찬게 올라오는 찌를 보면서 흐믓하게 바라보며
가슴속을 채웁니다...
내려가는찌도 참 아름답습니다...
딱...대차면 대세우고 두번째 들어올리는찌는 챔질합니다...
그래야 가슴이 채워지니까요...
꽝...한이년정도하면 습관성이 됩니다...
어느때는 조바심에 올라오는 찌를 때리고 후회 마이합니다...
거친사내 11-08-19 14:13
못안님/ 마자요...이젠 낚시가면 노력도 안하고...자리 제일편한대 딱 잡고..-_-;;
아 여기 붕어없네??이러고 잠니다....ㅠ_-;; 진짜 습관 지적 감사합니다......
노력도 안하고 거져 먹을라했어요...ㅠ.ㅠ
수아 11-08-19 14:17
하시다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불러주세요 집에 고기 가져가셔야 하는데 꽝이신분 고기집어해야하는데 귀찮으신분~~연락만 주세요 민물고기배달및 낚시대리해드립니다 총판및 대리점 대리낚시님 수시모집
한점 11-08-19 14:20
혹시 저처럼 점빵차리자마자 고기부터굽고 막걸리통만 빨고 경치구경만하시며 딴짓하다 주무시는거 아닙니까?
대박 맞고싶으시면...
낚시를 하세요. 쫌!! ^^
거친사내 11-08-19 14:24
수아님/ 조만좀 봐야 겠어요~- _-;;ㅋㅋㅋㅋㅋ
밑밥 좀 뿌려주세요..ㅠ.ㅠ
한점님/ 헉...전 설치도 안하고 굽고 마시고 옆사람 귀찮게 하고..-_ㅠ
진상이래요......낚시하러 갔는대 낚시가 잘안되요!ㅋㅋㅋㅋㅋㅋ
거친사내 11-08-19 14:27
부르스님/ 이러다 수아씨 일당주고 낚시질 해야 하는거 아녀요?- _-;;ㅋㅋㅋ
올붕 11-08-19 14:28
이젠 전 낚수다니면서 대박났다 할정도의 수준은 거저 밤샘하면서 찌오름보는것 3~4번, 지대로 후킹하는것 2~3번 정도면 완존히
대박났다 생각하네요^^.... 에고고 힘드러라~~~
거친사내 11-08-19 15:01
붕어님/ 승부입니다!!!!!! 아..눈물좀 닦구요..ㅠ_ㅠ
PINK플로이드 11-08-19 15:32
저도 맨날 꽝치면서 여기 큰고기 없다~~라고 위로를 삼고 싶은데
근처에서 내림하시는 분들이 제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항상 일깨워 주시더군요.....
거친사내 11-08-19 17:24
핑크님/정말 붕어 없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이가는 동료들은 잡더라구요....-_ㅠ 그리고 여친도 잡아내고요.....매일 무시받아요.ㅠ
제시켜님/ 바늘..흠 접때 하나 갈고 한1년썻는대..-_-;;;펴졌나 확인두 해봐야 겠어요.ㅠ.ㅠ
물안개와해장 11-08-19 18:27
올해 워리 30수 정도 손맛 보았습니다.
붕어는 6수 인가 7수인가 ?
잉어 2수.
루어로 배스, 강준치, 누치 합하여 약 20수......
합이 30수 정도입니다.
붕어만 워리 인가요.
열혈붕어 11-08-19 20:43
저는 걍 콧구녕 바람넣으러 가여 ^^
ㅎㅎㅎ
곧 5짜 상면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