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출조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 글귀로...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고 들었는데...
무쏘타고 출조하여 연밭에 대를 피라는 뜻인지...
4짜 20마리 미끼 던지기를 대기하는 저수지에 혼자가려니...
"오빠, 입질와요" 라고 묻는 처자귀신은 무섭지 않으나
"꿀꿀~" 대며 미끼를 탐하는 멧돼지는 무섭고~~~
자고로... 男兒當自强(남아당자강) 이로소이다~
男兒當自强(남아당자강)
小湖强豪 / / Hit : 2600 본문+댓글추천 : 0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절때루 절때루 안되요~
좋은곳에서의 대물 기원드릴께요
안출하세요~~~~
있어보입니다 ㅎㅎ
좋은 글귀 같아요
토욜일에 날도 추운데 미끼 머쓰꼬요?
새우"옥수수" 하나만 알려 주세용"강호님!
있어보입니다
남자가 당구장에서 자장면시켜 먹으면
강해보입니다 ^^
부럽습니다.
화창한 주말출조를 앞두고 계시다니..
저는 낚시간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습니다.ㅠㅠ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강호님 잘 계시죠
저는 내일 3 3 하신분과 몰래 데이트 즐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