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가수를 보앗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본방사수를 하엿지요
기다리는 가수는 단 한명
임 재 범
본방에선 정말 잘한다 가슴 절절하구나하는 느낌이엇습니다
오늘 일끝내고 인터넷뒤져서 무편집동영상 보앗습니다
본방에서 느끼지못햇던 그 무엇이 잇더군요
머지안아 50줄인데,,,울컥합니다 그냥 울컥하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친한 벗의 죽음앞에 술한잔 올리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며 울부짖는
나이듬으로 진해지는 외로움 그런 한탄
사랑이 아닌 벗의 그리움
지금도 듣고잇지만 계속 먹먹하네요,,,
정말 친구의 무덤앞에 술한잔 올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우리 중년들의 힘든 삶의 외로움입니다
그걸 임재범이란 가수가 후벼파면서 달래주네요,,
노래한곡에 이런 수많은 느낌과 생각을 하게만드는 가수가 잇으리라곤 생각못햇습니다
남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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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나오는가수들 즉 아이돌이라하죠.. 목소리와 음악적 색깔에 길들여진 요즘 신세대들에게 가수란 이런걸보고 가수라고한다..이렇게 얘기해주고싶네요..
절제되지않는 감정표출...
너무 궁금했던 뮤지션인데 다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수년간...수입이라곤 저작권료 100~200 정도만 가지고 가족들과 생활을...
이제는 다른이들처럼 "부"도 좀 추구하면서 음악하셧음 하는 바램입니다.
임재범씨.... 응원하겠습니다. 부인의 쾌차 또한 기도드립니다.
풍경님 꾼이라고 다꾼이 아니듯 가수라고 다같진 않네요^^
담부터 하차하신다니 그냥 신경 끌라구요..
봄 타는 체질이시우???
금붕어같이 입만 뻑금거리는 예쁘고 잘생긴 가수들만 추구하는 요즘 음악에 문화인지라.....
가창력과 정말로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아주 많이 있는데.
실력을 펼칠 장소가 없는것이 개인적으로 아주 안타가운 현실을 분노합니다.
참 좋은 프로입니다 나 가수"""
호소력이 최고인 가수이지요.
당연히 이런 가수는 영웅이 되어야 합니다.
임재범"아마 소화못하는 음악이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