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미터 앞이 바다 인데요.
따땃한 바람이 불어 오네요. 찌보기 힘들정도의 바람~~~
어제 아침까지는 살얼음이 비치던데...
나무가지에 꽃눈도 방울방울 올라오고,
봄이 오기는 오는가 봅니다.
낚시는 가고싶고, 돈은 벌어야되고... 헐...갑갑하군요.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지만, 조과는 시원찮다는걸 알기에...
조급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사진은 지난 3일 고성수로 입니다.
토욜저녁부터 많은 꾼들이 오셔서 정오까지도 즐기시더군요.
내일 저녁은 평소보다 빨리 퇴근하고 고고싱 해볼랍니다.
근데, 항상...어디로 갈지 고민이네요.
ㅋㅋ 주말이여 언능 오라~~~
남쪽은 훈풍이 붑니다... 위쪽 동네는 조금만 기다리세요.^^
천년학 / / Hit : 1089 본문+댓글추천 : 0
어제는 올들어 처음으로 차 안에 날벌레가 날아다니던군요
주말에 출조 하셔서 재밋게 낚시하십시요
아! 그리고 늘 하던대로 조과 기원 해드립니다^^
포인트 쥑이지요~?
천년학님,대구에 오시면 안내해드릴께유~!
나만의 비밀터...300~400평남짓 작은소류지..
낚시한 흔적두없구...
다만 고기가 있나몰러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