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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비상금 백만원을 발견한 아내

매달 용돈으로 25만원씩이나 주는데라니..남편이 뭔 거지도 아니고..

 

 

남편의 비상금 백만원을 발견한 아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혼하세요.


돈을 펑펑 쓴 것도 아니고

모았다고 XX을 하다니요.
저집 남편이었다면...
전 사형감이네요 ㅡ,.ㅡ
그렇게 하다가 한번씩 돈 보면 유쾌한 일이라고 생각 하고 살면 될것 같은데요.
우리같은 사람은
신차구매시 취득록세 다내고
차 인수받기 전날저녁에 말했는데
고작 100마넌에
하드락님 의견에
그냥 혼자사세요
용돈 아껴가며 교통비 저금한 백 만원
넘 보지 마시유
이시대에 제일 불쌍한 서민 아빠 남푠 ㅠㅠ
남자는 반드시 딴 주머니 하나는
챙겨야 된다고 총각시절에
배웠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그건 생활의 지혜
수준이 아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살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조금 거시기 하네요.
거참 드럽네요..저런 여자랑은 같이 못삼...
하루4천원...
한달 8만원..
1년을 모아서 100인데..
저...난리를치나..
나라면 그 만큼 모은걸 칭찬해주겠다;;;
ㅋㅋ 저런여자 라면 얼굴에 돈 사십마넌 던져버리고 바로 이혼한다...저런여자들이 지가 쓰는건 아까운줄을 모름!!!
저런 폐기물 같은 여자하고는 절대로 살 필요없다
저런 여자는 혼자 살아야 할 행위의 소유자
교통비 4천원 가지고 아껴서 백만원 모으고
용돈으로 25만원
친구만나고 술 한잔 제대로 하겠어요
그런 돈 모으려면 친구 안 만나고
취미생활 제대로 하겠어요
낚시 한번 가면 몇만원인데
어짜피 비상금은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 것 아닌가요?
저런 골빈여자랑 결혼도 반대
이혼은 찬성.
저런녀자는 도데체 머리에 머가 들었는지 열어보고싶네
요즘 한국여성들 현실.. 놀랍지도 않네요
저런 현실을 살아가는 남성들이 불쌍할뿐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는 게 장땡 ....... 세월지나 생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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