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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달빚 아래서

한낮에는 수상 스키  때문에 낚시을 못하고  서서히  어둠이 내려  앉으니  적막감 까지  드는 시간에  낚시대 하나하나  케미불빛을  밝히고 조용히  찌~멍을  때리고 있습니다  지난날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면서  찌을  바라보고있으니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았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제나이 이제 60대 중반 유수가 같이 세월이 흘러 갔지만  언제  이나이 까지  왔나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실감이 드네요   그져 물가에 나오니  찌만 바라봐도  좋으니  낚이라는 취미을  가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붕어 욕심도 없고  붕어따라 삼만리 여행 하고 싶네요  그래도 붕순이는 만나봐야겠죠 ? 그래도  저는 행복 하다는  느낌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에서 차로 5분만 나가면  남한강이 있어 언제든  낚시가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장거리  장박도  가지만  집에 와도 늘 낚시터가  가까우니  참 좋으네요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밤낚시 하시려면 따뜻하게 입으셔야 됩니다   항상 조심 운전 하시고 환절기  감기  건강 유의 하세요 

남한강 달빚 아래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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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  썬벨리  호텔  야경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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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은게 아니라  어제 옆에분 조과 입니다 


5분 거리에 나만의 놀이터
정말 넘 부럽습니다~
야경도 넘 멋지구요^^
좋은 곳에 사시네요.
가까이 대를 던질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죠.^^
강변으로 차 진입할 수 있게 열어 놨을까요?

신륵사 쪽은 가보긴 했으나 낚놀이는 안해봤네요...ㅎ
남한강...
전에는 차대고 1보 포인트도 많고
붕어도 곧잘나와 가까운 북한강 보다 자주 갔는데 언제 부턴가 규제도 심하고 붕어 보기도 힘들어 이젠 잘 찾지않게 됐네요..
언제 함더 가보고 싶기는 한데요...
나이 조금 더 먹으면 대도시를 벗어나 지방 작은 소도시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자연인은 엄두가 안나구여..
무조건 전기는 있어야 하거든요..
예전부터 괴산에 살고 싶었습니다..
칠성면이나 청천면에..
연풍IC에서 속리산 뚫고 괴산 들어오는 길은 환상이었습니다..
낚시대 없이도 바람쎄러 가끔 가까운 남한강변을 돌고 오곤하죠`!

부럽습니다.
배가 아플려다 말려다 아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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